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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6 22:22:57
Name VictoryFood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연예] [미스터트롯] 김호중 정규앨범 선주문 60만장?
0002889645_001_20200826171013381.jpg?type=w540

벌써 선주문 60만장? 김호중 '우리家' 대박 예감[종합]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889645

미스터트롯의 김호중씨의 정규앨범의 선주문이 60만장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보통 초동이 선주문의 7-80% 라니까 선주문이 60만이면 초동은 적어도 40만 정도 나갈 겁니다.
현재 솔로 초동 1위가 엑소 백현의 70만장, 2위가 (전)워너원 강다니엘의 46만장인걸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숫자죠.

그런데 기사를 읽어보면 뭔가 이상합니다.

(전략)
지난 24일부터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투표를 받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3시까지 2만 3062명이 조사에 참여했고 누적량만 무려 60만 1018장을 넘어섰다.
(후략)

선주문은 음반 소매점들이 유통사에 주문을 넣는 물량을 말하는 거죠.
팬들이 예구를 많이 하거나 공구 모금을 하고 소매점과 컨택을 하면 그런걸 기반으로 소매점이 오더를 넣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팬카페에서 앨범구매의향조사 투표를 받은 거네요.
게다가 2만여명이 60만장을 구입하겠다고 투표를 했답니다.
물론 저분들이 실제로 60만장을 구입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저걸 선주문이라고 기사를 내면 안되죠. 크크크

요즘 아이돌판이 음원에서 음반으로 이동함에 따라 음반관련해서 관심이 높은데 이런 언플 기사가 나니 헛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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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반자르반
20/08/26 22:26
수정 아이콘
이 사람만 유독 이상한 기사가 많이 나오던데....뭔일인지...
20/08/27 00:44
수정 아이콘
킴쾅수님의 방계가 운영하는 소속사라고 보도가되었던...
20/08/26 22:26
수정 아이콘
최근들어 가장 역한 기사가 많이나오는 그 분이네요 개인적으론 그만봤으면 싶은데 콘크리트층이 단단하니 그럴 순 없겠죠
아스날
20/08/26 22:27
수정 아이콘
구설수 끝판왕인데 선주문도 역시 구설수가..
정 주지 마!
20/08/26 22:27
수정 아이콘
좋은 얘기가 없는 사람이네요.
에밀리아클라크
20/08/26 22:29
수정 아이콘
저런식이면 방탄은 천만장 뚫겠네요...
독수리의습격
20/08/26 22:42
수정 아이콘
천만장도 적고 2천만장은 되어야......
R.Oswalt
20/08/26 22:31
수정 아이콘
파도 파도 괴담만...
위르겐클롭
20/08/26 22:31
수정 아이콘
2만명이 30장씩 사면 60만이긴하고 30장이면 한장당 만오천원 잡으면 대략 50만원어치 사는건데 김호중팬덤 나이대에서 50만원 내는건 껌값(?)이긴 하네요 물론 그렇게 안되겠지만
20/08/26 22:33
수정 아이콘
군대나 가라.
덴드로븀
20/08/26 22:34
수정 아이콘
미스터트롯을 본적은 없는데 저분얼굴이랑 이름은 뉴스로 엄청 본것 같네요.
20/08/26 22:37
수정 아이콘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2만명이 참여했는데 60만장을 팔거같다 이건가요? 2만명이 60만장을 팔아주겠다 이건가요? 하여튼 이 친구 군대나 빨리가길.
소울니
20/08/26 22:40
수정 아이콘
선주문 언플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그냥 몇장 팔았는지만 알려주면 되지 뭔 소매점이 주문한것까지 주절주절 언플을 어휴.. 게다가 투표?? 대단합니다.
신류진
20/08/26 22:58
수정 아이콘
이분은 이제 거의 끝난거 아닌가요?
20/08/26 22: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홍보성 기사이긴 하지만 가수요를 한건 맞고 저렇게 파는게 불가능한 수치인가 따져보면
팬층의 구매력이 예상 불가라 잘 모르겠네요. 임영웅이면 100만장 이상도 충분히 나올 수도 있다고 보고 있어서..
청자켓
20/08/26 23:01
수정 아이콘
이 분 기사 올라올때마다 궁금한건데 정말 나쁜사람인가요?? 관심이 없는 분이라
LucasTorreira_11
20/08/26 23:26
수정 아이콘
일단 최근까지 불법 토토를 해서 범법자죠
바이올라
20/08/26 23:01
수정 아이콘
응 불법도박
안프로
20/08/26 23:02
수정 아이콘
이사람 불법 토토까지 오피셜 뜬거 아니었나요 확실히 고정 팬덤이 많으면 그깟 어려움은 어려움도 아닌가보네요
LucasTorreira_11
20/08/26 23:27
수정 아이콘
우리 호중씨를 미워하지 마세요. 지나간 일은 왜 들추고 그래요~


뭐 이런 응원댓글 많던데요
20/08/26 23:07
수정 아이콘
다른 가수들도 선주문 기사가 가끔 날때 보면 대체로 반응이 안좋더군요. 거진 다 언풀이라고 욕 먹는 반응밖에 못 봤어요.
실제로 선주문 기사가 판매에 도움 되는 지도 모르겠네요.
20/08/26 23:07
수정 아이콘
이분 군대 두달도 안남았을 텐데 정-말로 열심히 사시네요.
빨간당근
20/08/27 12:06
수정 아이콘
영화도 준비중입니다;
일대기를 그린... 자전영화라고 하네요;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5/2020080501783.html
라붐팬임
20/08/26 23:11
수정 아이콘
장난하나 파파괴
진짜 파도 파도 괴담만
StayAway
20/08/26 23:11
수정 아이콘
뭐 레벨이 되야 디스를 하죠..
니나노나
20/08/26 23:3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거믄별
20/08/26 23:18
수정 아이콘
어째 어느 순간부터 좋은 내용의 기사보다 구설, 사건, 사고의 기사만 뜨더니...
왜 이런 언플(?)을 하는거지.
실제로 팔리고 나서해도 충분한 언플을...
보라보라
20/08/26 23:19
수정 아이콘
열혈강호? 제외하면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구설수를 수집한 연예인이 아닐까 요.
지금이대로
20/08/26 23:37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분인데 안타깝네용
기사조련가
20/08/26 23:47
수정 아이콘
더쿠 핫게 전문가....
버블티
20/08/27 07:49
수정 아이콘
인간핫게 그자체...
종합백과
20/08/26 23:50
수정 아이콘
누구 백으로 이러는지 괴담 파도 파도 또나오고
불리한 얘기는 이악물고 입꾹닫이고

독일 유학갔다고 썰을 그렇게 풀었는데 저격당한거 아직 해명 못하고 있고
리니시아
20/08/27 01:09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저격을 누가 한건가요?
종합백과
20/08/27 09:38
수정 아이콘
https://m.wikitree.co.kr/articles/552318

참조하세요. 이에 대한 해명은 없습니다.
20/08/27 00:38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미스트롯이나 미스터트롯이나 다 안봐서 누군지도 모른다는..(..) 정작 들어온것도 앞에 미스터트롯도 안보고 김호중을 김호준으로 보고 뭔가 싶어서 들어온..
탐나는도다
20/08/27 03:24
수정 아이콘
김호중은 본인 이력부터 주변인물까지
하나하나 다 의아한 것들 뿐이죠
재능이 아까울 정도로 파파괴.....
본인은 항상 제일 잘나고 잘나가고 돈많이 벌고싶은데
그런 사람 아닌척하려니 괴리가 오는거죠
스스로의 삶을 좀 받아들이길...
20/08/27 05:14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토토는 자기돈 갉아먹는거니까 별 상관하고 싶지는 않은데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니 이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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