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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 12:50
판결에 따라 돈을 준게 아니라 저 분 말대로면 판결이 나왔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안갚고 있단 말같은데.... 왜 추심을 안하고 있었을까요
20/10/02 13:32
상식적인 사람은 판결전에 돈을 갚습니다.
비상식적인 사람은 판결나도 돈을 안갚아요. 판결나도 압류 절차 받기전에 얼마까지 준다고 미루고 또 무슨 이유를 둘러대고 미루고...일부만 갚고 채권자 마음고생이 말도 못합니다. 그래서 사기꾼들이 소액으로 돈을 여러군데서 많이 빌리는거죠.
20/10/02 13:01
[판결이 있는데도 200만원을 안 갚은 걸 지적하는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이라고 써 보니 되게 없어보이기는 하네요.. ㅡㅡ;;
20/10/02 14:26
궁금한데 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누구인지를 유추할 수 있나요? 저같은경우는 tv 나 유튜브에 별 관심이 없어 저 글 내용만으로는 누구인지를 특정할 수 없을것 같거든요. 글쓴이가 굉장히 선을 잘 지키면서 공개한 내용이라 명예훼손 으로 걸 여지가 없어보이는데 혹시 이정도로도 문제가 될까요?
20/10/02 15:13
인성문제있냐는둥 유추할 거리를 너무 많이 만들어놨기 때문에 특정인물 지칭은 빼박인 것 같습니다 나경원마냥 주어(목적어?)가 없다 이런거 해 봐야 먹힐 것도 아니고..
20/10/02 16:25
인성문제있냐.. 이 태그 하나만 딱 있음 모르겠는데 문맥에 맞게 몇개를 늘어놨더라구요. 그래서 발뺌할 여지가 있지 않나 싶어 여쭤봤습니다.
20/10/02 17:22
당연히 발뺌하려고 이름도 지우고 했겠지만 그 선을 타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 완벽하게 안전해지려면 누군지 아예 모르게 해야 하는 건데 사실 그러면 저런 걸 쓰는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엿먹으라는 의도일 텐데요.
20/10/02 13:06
200... 물론 큰 돈이지만 이 업계에선 그냥 한끼식사값아닌가요..
밥한번 사면 될텐데.. 이걸...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입니다.
20/10/02 16:04
경우의 수를 따져 보면 판결 자체가 주작 , 판결은 사실 돈은 갚음 , 모두 사실 , 중간에서 이간질 정도가 있을 거 같은데
일단은 금액 보다는 졸렬한 정치질이 눈에 더 들어오네요.
20/10/02 16:56
200이면 적은 돈은 아니지만 많은 돈은 아니고 저렇게 민사까지 갈 사안은 아닌데 뭘까요 1. 그냥 저사람한테 감정이 안좋아서 안갚는다. 2. 저사람한테만 빌린게 아니고 여러명한테 채무를 저런식으로 불이행해서 이제 곧 줄줄이 폭로가 터진다. 3. 그냥 이름만 두글자인 다른 사람인데 군시절 앙심이있어서 주작을 했다. 인데 뭘까요. 일단 판단은 보류하고있어야죠
20/10/02 17:00
예전에 이승윤씨 매니져 빚투 건은 피해자분이 60만원도 소송까지 갔었고 제 개인적으로 아는 사례만 봐도 100-200만원짜리 빚 관련으로 법정가는거 좀 보긴해서...
보통 소액 소송은 돈도 돈이지만 상대방의 태도보고 괘씸해서 가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이 글에서도 바로 소송간게 아니고 참았다가 갔다고 적혀있기도 하구요
20/10/02 18:55
논란 후 대처도 최악으로 가네요. 입장발표도 없이 옹호하는 댓글을 고정하는 짓이나 하고있네요. 뭉개다 훅간 마닷의 경우를 모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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