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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1 01:13
25주년에 촬영했다는 포스터 기사도 있네요.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7/09/613810/
21/01/21 03:08
뭔가 감각적이고 경쾌한 노래였는데,
달달하게 바꾸니까 뭔가 심심하네요. 그리고 서태지는 참 노래를 못하는거 같은데 잘해요. 묘합니다.
21/01/21 08:27
자작곡이 그래서 좋아요.
내 이야기를 하니까 노래 기술적으로는 좀 걸리는 게 있어도 감정 전달이 확실해서 좋게 들리는 점이 있죠. 유희열님도 예능 나와서 노래 부르면 (???)지만 본인이 작사나 작곡하고 부른 곡들은 꽤 좋아요
21/01/21 04:40
세경씨는 그때나 지금이나 넘나 예쁘고, 98년 take5는 지금 들어도 옛날느낌이 전혀 없네요. 뮤비의 올드함과 너무나 대비가 됩니다.
21/01/21 09:26
이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서태지노래들이 보컬이 악기 처럼 쓰이다보니 실력있는 보컬들이 리메이크했을때 망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윤하 버전의 take five는 개인적으로 느낌있게 들리는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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