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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1 09:56
그럼 저 영화는 한국영화인가요 일본영화인가요? 일본은 영화 제작할 때 권리 및 수익 배분 같은게 굉장히 복잡하다고 알고있는데..
21/02/01 10:22
영화는 자본 따라 국적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잘 찾아보면 한국에서 만들어졌는데 외국영화인 경우도 있고 외국에서 만들어졌는데 한국영화인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21/02/01 12:39
바닷마을다이어리랑 또 1작품이랑 2작품만 봤는데 바닷마을다이어리 느낌이 괜찮았어요.
근데 감독 작품중에 평가가 높지도 낮지도 않는작품이라더군요.
21/02/01 12:40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걸어도 걸어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3개 추천드립니다. 감독 영화 스타일이 다 잔잔해요, 하나 보시고 취향에 안맞으면 다 안맞는겁니다.
21/02/01 12:45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작품이 기승전결의 높낮이가 크지 않게 잔잔하고
밝은 듯 서늘한 듯, 따뜻하지만 쓸쓸한 분위기를 가져서 취향을 좀 타는 감독이기는 합니다 원더풀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가족(황금종려상) 정도가 비교적 유명한 작품들이에요 전 바닷마을 다이어리 가장 좋아합니다
21/02/01 15:34
아무도모른다가 우리나라에도 이름을 알렸던 작품 같고요. 좀 충격적인 실화 소재 영화입니다.
기생충 전해에 황금종려상 받은 어느가족, 여배우들 보는 재미로 바닷마을 다이어리, 평론가 이동진씨 최애영화인 원더풀라이프. 가족영화의 시작 걸어도걸어도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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