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01 22:51
오피셜하게 밝혀진건 없습니다.
유경이 쪽에서 개싸움 만들거나 할 수도 있었는데 초반에 잠깐 그런 분위기 풍기다가 유경이가 부모님 설득해서인지 뭔지 몰라도 금방 가라앉았거든요. 최진호가 한 수많은 악행 중 당연 원탑인 행동이고, 당시에는 최진호 혼자만의 독단으로 굴러가던 회사였기 때문에 최진호의 기획력이 부족해서 삐끗하게 된 정규 1집의 실패를 유경이한테 독박 씌운게 아닌가 추측만 할 뿐이죠. 저 삐끗하게 된 정규 1집이 12년 5월이였고, 이때 팬덤 와해 될뻔한거 9월에 응칠 빵 터지고 그 전까지 차곡차곡 쌓아놓은 리얼리티들로 공백기에도 팬덤이 다시 야금야금 늘고 있던 13년 1월에 탈퇴하고 13년 7월에 nonono로 컴백해서 데뷔 첫 공중파 1위도 해보고 멜론 연간 3위도 하고 그러면서 지금의 에이핑크가 되었는데, 아무리 봐도 hush 망한 걸 그냥 멤버 하나에게 독박 씌운 거라고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어째서인지 중복으로 작성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만 삭제 수정했습니다.
21/02/01 22:21
참 속이 깊네요 좋게말하는 것도 이슈가 될까봐 숨죽이고 지냈다는데 그냥 잊혀지는게 팀에 가장 도움 이 되는 거라는 걸 알고 묵묵히 버텼다는게 참 찡하네요
21/02/01 22:43
최진호가 한 수많은 악행들 이제는 상관도 없어진 덕분에 '그땐 그랬지'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데 딱 하나 유경이 탈퇴 관련 전후로 한 짓은 도저히 그럴 수가 없죠.
탈퇴 시키는 결정 자체도 최악이였는데, 그때 당시 일처리는 더 최악이였고, 진짜 유경이가 저 영상에서 언급하듯 많이 참고 버틴 덕분에 지금의 에이핑크의 영광도 있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결론은 최진호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돈도 많이 벌었으니 연예계 근처로는 발도 안 붙였으면 좋겠어요.
21/02/02 09:53
유경이 생각하면 아프다 못해 속이 쓰라리죠..
너무 고맙고 안타까운 따름입니다. 그리고 최진호 그 천하의 XXX은 진짜 아오.. 더 멘트를 하면 벌점 먹을 듯 해서 줄입니다.
21/02/02 13:46
말도 안되는 루머로도 스노우볼 잘못 구르면 골로가버리는 돌판에서 유경이가 진짜 작정하고 억울한거 썰로 올리고 노노노 컴백할때 또 풀고 또 어그로 끌고 그랬다고 생각하면 정말이지...
맴버들끼리도 정말 잘 지냈고 탈퇴에 맴버들간의 문제가 없었다는것도 증명되지만 무엇보다도 근황인터뷰에서 말한대로 에이핑크라는 그룹 자체에 대한 애정이 있었으니 그 억울한거 입꾹닫고 살았을거라고 봐서 진짜 얼마나 마음씨도 고운지 모르겠습니다. 채지노(가명임. 실존인물 진짜 아님.)는 정말 유병장수해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