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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1 15:18
유튜브 데이터를 덧붙이면,
2020년의 1주차 1~5위는 창모(3.2M)-레드벨벳(1.84M)-마마무(1.68M)-겨울왕국 OST(1.23M)-아이유(1.15M)이었고 올해 1주차 1~5위는 방탄소년단(2.86M)-비&박진영(2.19M)-블랙핑크(1.36M)-아이즈원(1.32M)-염따(1.03M), 가장 최근 발표된 차트의 1~5위는 아이유(8.2M)-현아(3M)-방탄소년단(2.33M)-여자(아이들)(1.57M)-블랙핑크(1.43M)이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02/11 15:46
당장 저도 멜론인데 지금 플레이리스트가 "셀럽+에픽10집+아이들미니4집+쇼미9일부취향곡들"라서 아이유 노래만 골라 듣는다는게 아예 말이 안되는건 아닐거에요. 멜론 차트는 믿고 거른지 오래고 혹시나 내 취향인 가수들 곡이 있을까하고 가끔씩 찾아보는 정도...
21/02/11 15:59
음 흔히 말하는 기계픽 문제보다는 전반적으로 음원사이트 이용량이 전체적으로 눈에 띄게 줄어든 가운데 아이유가 혼자 놀라운 지표를 뽑아낸 것을 재미있게 보시면 될것 같아요.
21/02/11 16:40
아이유가 없다해서 전그냥 미국계정 열었어요. 미국계정엔 다있더라구요. 저도 오디오질좀 했는데 써봤던 스트리밍중에선 제일 만족도가 높네요. 사용하기 쉽고 추천곡이 정말 괜찮아서.. 자체 추천도 훌륭한데 last-fm하고 호환도 잘됩니다. 하지만 음질은 타이달 음질이 조금 생각나긴합니다.
21/02/11 22:22
해외 계정 쓰시면 됩니다
저는 일본 음악 좋아해서 일본계정 쓰고 있는데 미국이나 캐나다 계정만 쓰셔도 국내 음원 웬만한 거는 다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런칭되어서 접속하실 때 vpn 동원 안해도 되는게 좋습니다
21/02/11 22:39
애플뮤직도 그렇고 글로벌 서비스가 국내 들어와서 이상해지는 것은 국내 음원 쥐고 있는 쪽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이야 유튜브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협상했겠지만 다른 회사들은 사정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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