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22 15:13
요즘 여러 프로그램에서 살다보면이 가창되어 좀 유명세를 탔는데
이 친구가 복면가왕에서 부른 버젼도 좋습니다. 미스트롯 판소리 영재필이라 트로트에 피로감 느끼시는 분들은 안보셔도 되겠습니다.
21/02/22 17:14
이번 사건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벌어진 이런저런 사건들에 대한 해외 케이팝 팬들의 반응을 전반적으로 봤을때 해외팬들이 케이팝아이돌에게 요구하는 윤리적인 수준이 국내팬들이나 대중에 비해 훨씬 낮기는 한거 같더라구요. 우리들끼리는 이래저래 복작거리며 논란이 많지만 전반적으로 봤을때 한국사회가 아이돌에 대해 요구하는 윤리적인 수준이 높은거 같아요(물론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1/02/22 15:27
타 방송 히트작때문에 좀 묻힌 작품이지만 여왕의 교실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때 역할이 초등학생이었고 대부분 00년생 정도이던 배우들 사이에서 98년생으로 중3이던,,, 스타일도 더욱 어려보이게 꾸미고 완전 초등학생처럼 나왔습니다. 내용도 일드 원작인데다 초등학교 교실 이야기라 약간은 오글거리고 유치하게 느껴질 부분도 많고,,
실제로 이번 이슈에서 빵꾸똥꾸 소리 들으며 놀림받았다던데 저 작품때까지도 괴롭힘을 계속 당하고 있었다면 상당히 힘들었을 것 같아요..
21/02/22 18:12
유머포인트는 그 당시 주연 4명중에 실제 초등학생은 남자애 한명 뿐이였죠
(서신애, 김향기, 김새론 전부 촬영 당시 이미 중딩)
21/02/22 15:33
수진은 서신애만 아니면 지금 연예인 학폭이 엄청 터지는 중이니 어찌어찌 넘어갈수도 있었다보는데 하필 동종업계랑 엮여서 빼도박도 못하지않나 싶네요 크크
21/02/22 15:40
인스타 가봤는데 이런거 올릴만 하네요. 해외팬들 같긴한데 진짜 노답입니다.
apologize to sujin 어쩌구 참..
21/02/22 15:46
정량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국내에서도 탑급이고, 해외에서도 반응좋은 아이들이 인지도쪽은 압도적일 겁니다. 서신애 배우가 필모가 꽉 찬 편도 아니고... 저도 솔직히 얼굴만 알았지 이름도 이번에 처음 들었습니다.
21/02/22 15:55
저는 사실 (여자)아이들이라는 그룹은 알았고 멤버는 전소연이랑 우기밖에 몰라서.. 수진이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봤고 얼굴도 처음 봤습니다. 반면 서신애 배우는 하이킥때문에 익숙했고요.
연령대 따라서 좀 갈릴것같은데 제 주변은 거의 그렇더라고요.
21/02/22 15:59
요즘 젊은층은 하이킥 자체를 모르는 친구들도 많을...
근데 저도 솔직히 아이들은 소연이랑 미연 밖에 몰라요... 그나마 그것도 팝스타 때문에...
21/02/22 16:23
여돌 잡덕인데, 서신애님이 국내 인지도는 훨씬 높지요...
하이킥은 한때 거의 국민시트콤이었고... 아이들 그룹은 잘나가지만, 아이돌 자체가 대중성이 줄어서... 대중인지도가 아주 높지 않을분더러 여돌 팬이 아니면 수진을 알기는 어렵지요... 다만 해외에서는 수진이 훨 유명할거에요.
21/02/22 16:27
비교가 되나요..?
10대에서 20대 초반정도만 빼면 서신애 양이 대중적으로 인지도는 압살할 것 같은데요? 고맙습니다 - 하이킥 당시에는 그 시대 아역배우 탑 중 한명이었는데요
21/02/22 16:34
근데 서신애가 하이킥과 여왕의 교실 빼곤 사실 그렇게 잘 된 작품이 없어서.....하이킥때 빵꾸똥꾸 걔라고 하면 다 알겠지만 지금 얼굴 보여주면 잘 모를 사람들도 많을 듯요.
21/02/22 17:23
아이들 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룹이 몇 명인지,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 언제 데뷔했는지 모릅니다. 당연히 멤버들의 이름과 얼굴도 모르죠. 반면 서신애는 압니다.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이 아직도 기억이 나고... 지난 주에는 mbc on 에서 고맙습니다 재방을 편성해서 아역 때의 서신애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처럼 아이돌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은 아이들 그룹의 수진보다 하이킥의 서신애(빵꾸똥꾸로 불렸던)가 더 유명할 겁니다.
21/02/22 18:16
가게에 어르신분들 많이 오시는데 서신애는 알아도 서수진은 아예 모릅니다. 인지도는 솔직히 걍 넘사벽이죠. 활동 기간부터가..아이들은 아예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많을걸요.
21/02/22 15:48
타 사이트에서 봤는데 서신애양 필모가 아무리 나이를 고려해도 학폭이란 주제가 빠지지를 않더라구요? 거기에 본인은 학폭근절 관련 홍보대사구요
21/02/22 15:53
근데 연예인 되고 싶었던 애가, 이미 연예인이 된 (즉 장차 본인의 연예계 선배가 될) 친구를 괴롭힐 생각을 하는것도 진짜 신박하네요..
21/02/22 16:42
제가 중립기어면 저렇게 댓글을 안달았을텐데
저런일이 있는가보다 하고 보는사람 입장에서 댓글들 보는데 중립이 아니라 거의 저거는 과장이고 거짓이다 이런느낌이 나도록 보호시더라구요. 여기 글에는 눈 찌뿌릴일이나 한숨쉴 그런 댓글이 없어서 좋긴하네요.
21/02/22 18:56
삭제, 해당 글/댓글이 아닌 다른 글에서 타 회원의 지난 행적을 비아냥거리는 것은 불필요한 분란/다툼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합니다.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벌점 2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