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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7 21:40:49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짧은 영상들 모음 (수정됨)
1. 쿤보와 자이온의 유니폼 교환....코트에서 저렇게 교환하는건 흔한 장면이 아닌데 언젠가 플레이오프의 큰무대에서 이둘이 만나서 대결을 펼친다면 방송국에서 자료화면으로 엄청 반복재생할거같습니다.




2. 행복농구중인 하든과 어빙. 공격에서는 어빙이 슈가, 하든이 포가로 교통정리하면서 1번으로서 하든의 능력이 빛을 발하고있고 제일 큰 문제였던 수비도 조직력으로 커버하면서 이제 중위권레벨까지는 올라왔습니다. 하든의 첫번째 우승반지가 조금씩 보이기시작하네요.




3. 루카는 요즘 기준으로는 3점슛이 정교한 슈터라고 말할수 없지만 (커리어평균 32.7%) 승부처에 넣어주는게 많다보니 상대팀입장에서 절대로 방심을 못할거같습니다.




4. 윙, 가드가 빅맨으로 밖으로 끌어낸후 어떻게 공략하는지 정석을 보여준 라멜로.
(라멜로가 잘해서 자극을 받았는지 론조도 잘하고있더군요. 라바볼은 기분이 좋을거같습니다.)




5. 솔직히 클리퍼스경기볼때 구단주님 리액션없으면 심심해요.흐흐흐



윈도우 95발표할때 구단주님의 화려한 안무 크크크




6. 경기후 하든, 어빙과 이야기하는걸 보니 할리버튼은 선배들에게 좋은의미로 눈도장찍은거같네요.  




7. 시몬스의 미친수비능력...211센티가 저런 대인수비능력을 보이면 윙, 가드들은 어떻게 공격을 해야할지....
3점슛 안던진다고 많이 비판했는데 어쩌면 농구의 신이 밸런스 고려했기때문에 3점이 없는거 아닐까요?




8. 얼마전 레이커스-위저드시합에서 나온 릅신과 버럭신의 클러치 대결.....버럭신의 자유투는 최근 자유투 성공률을 보면 이해범위안인데 르브론의 마지막 플레이는 AD결장후 체력적인 부담이 커지다보니 성급하게 빨리 끝내려고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9. 3 대 1 상황을 어이없게 날린 이장면에서 2점차에 골밑으로 들어가지않고 코너로 들어가서 3점슛을 쏘려고 대기하던 마포쥬가 비판을 많이 받았죠.

마포쥬가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 잠깐 생각을 해봤는데요, 자신이 3점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을려고 했을수도 있지만 어쩌면 속공상황에서 성공확률이 높은 페인트존안에서의 2점슛 대신 3점슛을 쏘는 플레이가 자주 일어나는게 지금의 농구다보니 본능적으로 평소에 연습했던거처럼 저렇게 구석으로 달려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앤트맨의 대박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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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21/02/27 22:39
수정 아이콘
하든 너무 재미없게 농구해서 인정 안 했는데....
반성합니다. 크크
무적LG오지환
21/02/27 23:41
수정 아이콘
앤트맨 마지막 덩크는 사실 똥은 누구였더라 갑자기 까먹었는데 어쨌든 앤트맨에게 가려던 패스 무리하게 끊으려던 마크맨이 쌌는데, 박제는 와타나베가 크크크크크크
양 웬리
21/02/28 00:10
수정 아이콘
어제 시몬스가 돈치치 기가 막히게 잘막았었죠.
그러니까 3점 말고 미드레인지라도 어떻게 좀..
어디쯤에
21/02/28 00:35
수정 아이콘
이런 코트위 비하인드신 너무 좋아요 크크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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