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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5 16:00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5/2021030502016.html
그가 게시한 자필 사과문에는 "김지수, 네가 201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성폭행한 동갑내기 여자 기억하느냐"는 댓글이 달렸다. 작성자는 자신을 당시 해당 여학생의 남편이라고 소개하며 "네 소속사에도 메일 보낸 게 나인데 읽지도 않는다. 연락달라"고 썼다. 그러나 해당 댓글은 게시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허위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댓글을 작성했다는 A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댓글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더이상 지수한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지수 소속사 관계자도 "해당 댓글은 허위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곧 공식 입장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딱보고 그냥 어그로꾼이 적어봤을거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법의 철퇴를 맛봐라 얍~
21/03/05 16:06
역사와 전통의 112, 119 허위신고부터 이런 류의 관종들은 예전부터 늘 있어 왔습니다.
딱히 지금의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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