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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5 21:55
크~ 작년 2월에 윤여정 배우님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 예상기사 글을 올렸었는데... 진짜 노미네이트 됐네요!
이렇게 된 거 수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1/03/15 22:00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가요계며 영화계며 미국에서 소식이 들려오니 왼측에선 니네꺼 원래 우리꺼라고 난리고 오른쪽에선 로비로비국책국책로비로비국책국책 염불을 외고...
근데 진짜 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미나리는 엄밀히 말하면 미국영화이긴하나 내용측면에서 한국을 다룬게 맞아서 그냥 잘 됐으면 좋겠네요
21/03/15 22:14
영화를 본 감상으로는 작품상 수상은 힘들지 않을까... 제가 만약 투표권이 있다면 남우주연상에 투표하고 싶습니다. 스티븐 연 연기가 꽤 인상적이었어요.
21/03/16 09:24
한국적인 미국영화라는 게 맞지 않을까 십습니다
이민 관련 영화를 다 이민자들의 출신 영화라고 생각지 않으니깐요. 출신지 영화라고 생각하는게 어쩌면 차별이고 부심이겠죠 하지만 뭐 우리 내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고 우리 말과 정서가 적잖이 등장하니, 정서상 응원하게되고 우리 일이낭 느껴지는 이 강한 부심은 말릴 수 없네요. 상 좀 탔으면 좋것어요. 특히 여우조연상은 아주 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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