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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8 21:50
가요톱텐 시절에는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처럼 7~8년만에 빛 보고 차트에 오르는 곡들도 있었는데 음악중심은 이런 건 전혀 고려 안하나 보군요.
21/03/18 21:56
이 규정이 2017년에 만들어졌는데, 차트의 정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역주행 곡 또는 장기간 꾸준히 인기있는 곡이 나왔을 때 반영이 아예 불가능하죠. 작년에 오마이걸 '돌핀'이나 스탠딩 에그 '오래된 노래' 등이 음중 차트에는 아예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 곡들은 1~2위에 영향을 주는 정도까진 아니어서 크게 눈에 띄진 않았는데 롤린같은 경우 그 드물다는 '최상위권 역주행 곡'이라서... 음중이 그래도 지상파 3사 차트 중에 1위 가장 괜찮게 주는 편인데 이번에는 3개월 규정이 흠집을 냈네요. 본문에는 빼먹었는데, 바꿀 경우 1팀 1곡 규정도 같이 바꿨으면 합니다.
21/03/18 21:55
요새 인기 많은건 아는데 진짜 유튜브 조회수 영상마다 폭발하네요... 성별이랑 나이 상관없이 팬층이 되게 다양하게 나오는듯요.
매일 몇 개씩 새 영상 나오는거 같은데 무슨 들어가면 몇십만단위는 기본이군요.
21/03/18 21:56
정말 어디든 얼굴만 비치면 조회수가 쭉쭉 올라 가네요. 심지어 국방티비도 조회수 한껏 뽑고 있네요~
거기다 그냥 놀면서 노랠 불러도 보컬들이 강하닌깐 그냥 잘도 노래를 뽑아내네요. 정말 4년치 텐션이 폭발하고 있네요~
21/03/18 22:18
네 현재 엠카와 음악중심이 문자투표를 사용하고, 더쇼와 인기가요는 특정 어플을 활용한 투표가 있습니다.
(쇼챔피언과 뮤직뱅크는 실시간 투표가 없습니다.)
21/03/18 23:49
메보좌 파트가 진짜 개빡쎄긴 하네요. 용형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노래를 만들고 싶어서 메보좌 엄청 혹사시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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