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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0 20:11
시대에따라 사상이 변하는거죠..뭐...
몇년전에 당연하던 선생들의 체벌도 지금은 완전 금기시되어있죠 부모님들도 알면서 묵인..스포츠 학폭..등등.. 많이변하는것같네요 또한 군대병사문화.. 그때당시 바뀌면 당나라 군대된다고했죠..결국 당나라가된것같긴하지만 크크크ㅡ
21/03/20 20:52
당나라는 문화를 꽃피을 제국이었습니다
중화문명의 전성기로 당송을 꼽는것을보면 틀린것은 아닐지도 그리고 당나라군대는 관용어의 쓰임과는 다르게 규율이 엄격한 정예군이었다고 하더군요, 말기는 누구나 비참하니 제외하면..
21/03/20 22:31
당나라 후반은 절도사들이 난립해서 개판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게 보면 당나라 군대라는 말은 기강없고 하극상이라는 뜻으로는 잘 맞다고 봅니다.
21/03/20 22:34
이번 코로나때 거의 1년을 밖에 못나갔는데....핸드폰 없었으면 총 있는 군대에서 일이 터져도 엄청 크게 터졌을거같아요
21/03/20 21:44
마왕이 말한 대마 합법화는 어차피 대마나 담배나 거기서 거긴데 왜 대마만 뭐라고 하냐.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취지였을 겁니다. 사실 중독성만 따지면 담배보다 약한 마약도 꽤 있다고 하고요.
21/03/20 22:36
의료목적 합법보다는 대마초도 비범죄화 해야 한다는 논조였죠
대마초 자체를 옹호한다기 보다는 대마초를 피는 행위에 대해 국가가 이를 규제하고 강력한 처벌을 내리는 것이 국가가 개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이다 라는 뉘앙스였죠
21/03/21 15:46
대마초 자체를 옹호한 게 맞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직접 하기도 했었구요. 물론 그런 국가의 개입을 싫어했던 것도 맞겠지만요.
21/03/21 23:49
https://www.youtube.com/watch?v=eNuZJYZ8kfY
100분토론은 영상을 못찾았는데 이런 논조의 주장인듯 합니다. 단순 금지약물 혹은 대마초를 옹호한다기 보다는 더 거시적인 부문에 초점을 두고 있죠
21/03/21 23:52
제가 스연게에 처음으로 올렸던 영상이네요.
네 그런 측면이 있었겠죠. 근데 미시적으로 대마초를 옹호한 것도 맞다고 봐요. 그리고 솔직히 왜 그걸 굳이 부정하거나 축소해야 하나 싶습니다. 본인 말대로 대마초 피고 싶어요! 라고 해서 찬성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대마초 옹호 자체는 맞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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