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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4 20:35
03년생이면 19살인데 고3이나 되는 한 사람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우스운 일이죠. 법적으로는 그보다도 낮구요. 해당 사건에서 별로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고 딱히 공적으로 문제시할 만한 잘못도 아닙니다. 03년생이라 하더라도 말이죠.
21/04/04 20:14
더럽게 해야 협상에서 유리할테니까요. 박수홍 측도 당연히 저렇게 나올거라 생각했을겁니다.
@ 진짜 가족들한테도 자기 재산을 알리면 안되는거 같네요. 저도 실천중이지만..
21/04/04 20:15
하고 싶은 말은 박수홍이 여차친구에게 홀려서 이 사태가 벌어졌다 라는 건데
여자친구가 말해서 박수홍이 깨닫고 돈 받으려고 하는 거면 박수홍은 여자친구에게 절해야 되는 거 아님?
21/04/04 20:21
그런데 이렇게 입터는거보면 밑작업을 안했나 싶네요. 얼굴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작업 다 해서 승소할 수 있으면 입닦고 조용할 때까지 소송준비만 하다가 꿀꺽하고 사라지면 되는데
21/04/04 21:33
이런 상태인데도 뭐 성별따라 이런다고 말하는게 왜 그러는지 싶네요? 님은 그저 성별 갈등 유발시킬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미 가세연은 저 형 주장을 바탕으로 박수홍을 판단하고 있는데 뭘 보고 님이 주장하는 특정인들에게 먹힌다고 말하는지...
그냥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기회다 싶어 무는거겠죠. 님처럼요. 어느 단체나 사람이 싫으면 뭐든 엮는거죠.
21/04/05 00:04
나이든 여자들 멋대로 재단하길래 당연히 나이든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아저씨라고 말씀드린건 그냥 제 생각이었는데, 뭔가 안 맞는 발언이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21/04/04 20:22
그 전까지는 그냥 호구였는데 여자만나더니 정신차려서 다루기 귀찮아졌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가. 진짜 결혼 일부러 방해했다는게 신뢰가 가네 점점.
21/04/04 20:30
이어 "외주제작 이후에는 부동산으로 눈을 돌렸다. 마곡동 상가도 박 대표가 먼저 계약을 해서 사전 투자를 한 상태에서 박수홍이 자기도 참여하겠다고 부탁을 했다. [박수홍은 박진홍 대표가 투자 후 6개월쯤 지났을 때 마곡이 핫하다고 언론에 나오니 그때서야 부탁했다. 그때 프리미엄이 10억원까지 올랐을 때였다. 박 대표 딸, 아들이 박 대표 지분에서 10%씩 갖고 있는 것은 증여보다 그게 절세에 더 유리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
21/04/04 20:42
저도 계속 지켜보던 중이었는데 진짜 이번 언플은 정도를 지나치네요.
40대도 훌쩍 넘은 동생이 독립하려고 하면 도와주고 격려하는게 가족 아닌가요? 여자친구 나이까지 언플에 써먹으면서 다시 한 팔을 잘라내려고 하는 모습에 박수홍이 너무 안타까워집니다.
21/04/04 20:59
여자가 생겨서 틀어진건가 싶네요
이전엔 그냥 박수홍 유산이 다 자기 자식들 거라 생각했는데, 박수홍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애기가 달라지죠.
21/04/04 21:05
나이 찬 동생이 결혼할 사람이 아니라 갑자기 애를 데려와도 축하해줘야 되는게 가족 아닌가?
자기는 둘째가 고2라는데 동생은 결혼도 못하고 있으면 나서기라도 할 일이지 소개가 되냐마냐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제작했다는 작품들은 제가 딱히 모르는 작품들인데 손익은 넘겼나 모르겠네요
21/04/04 21:33
사이즈가 나오네요 이제까지 박수홍이 독신으로 살다 죽으면 그 재산 다 우리 자식이 가지겠지 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 생기고 결혼할 생각하려니깐 크크
21/04/04 21:41
이미 다 빼돌리고 세탁해서 소송해도 못 이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수홍형님 당연히 독신으로 살다 죽고 재산 다 우리꺼 이런 마인드로 작업 별로 안쳐놓았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21/04/04 22:42
박수홍 추카추카 근데 돈은?
박수홍에게 여자친구가 있다고하면 무슨 반응을 보일거라고 예상한 건가? ps. 다시 보니깐 더 중요한 이야기가 여기에 있네요. "형이 횡령 해서 도망갔다고 하는데 박수홍 본인이 라엘과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이익잉여금 법인 통장을 다 가지고 있다" 법인 통장 다 털어먹으셨답니다.
21/04/04 23:10
역시 뻔뻔하고 다 자기꺼라 생각하고있군요
그리고 29살된 여자친구 말 듣고 그제야 뭔가 문제가 있다는걸 깨달은거 보니 그 친구 참 판단력이 좋고 세상 살줄 알고 박수홍을 진짜로 위하는 좋은 사람 은인이네요
21/04/04 23:29
박수홍씨가 93년생 여자친구가 있건 말건, 아파트를 넘기던 말던 다 본인 돈인데 그걸 왜 가족이라는 핑계로 뭐라 하는거죠;
심지어 박수홍씨 돈 가로챈 인간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가족이 말리는 연애나 결혼은 하지 말라 그러는데 박수홍씨는 그 "보통"에 포함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냥 헛소리하지 말고 돈이나 토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이... 법적 대응이 문제가 아니라 난 돈 다 챙길 수 있으니까 절연이다라고 언론에 공표하는 거네요. 진짜 쓰레기...
21/04/05 10:57
근데 수홍이 형, 아직 결혼 전이면 명의 넘기는 건 좀 신중하게 하는 게 좋은데.... ㅠㅠ
일반적인 수준에서 진짜로 매도한 거면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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