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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5 11:58:55
Name 及時雨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HMoc4FU_83I
Subject [스포츠] 황의조, PK로 리그 10호골 득점



지난 시즌 리그 6골 득점 중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종료된 바 있는데, 올해는 무사히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보르도는 3:2로 패배하며 리그 14위까지 떨어졌지만, 황의조는 음바페-벤 예데르와 더불어 2021년 8골째를 기록하는데 성공.
시즌 잔여 경기는 7경기.
권창훈의 리그 11골, 박주영의 리그 12골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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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5 12:02
수정 아이콘
현보르도 감독인 장 루이 가세 감독은 시즌중이든 시즌끝나고든 사임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현감독이 못하더라도 어찌되었던 황의조 역량을 파악하고 스트라이커로 쓰는데 미래가 암울하네요
시즌끝나고 다른팀으로 이적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21/04/05 12:02
수정 아이콘
적응 완료했나보군요
첫 시즌엔 벤치로 밀렸던 거 같은데 시나브로 골 삽입 중
붉은벽돌
21/04/05 13:44
수정 아이콘
아마 2019년 12월 내내 교체로 2번 밖에 안나와서 벤치로 밀렸다는 인상을 받으신 듯한데 부상 + 춘추제 리그에서 추춘제 리그로 이적하면서 휴식기가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겸사겸사 12월을 쉬어갔던 것으로 봐야될 것 같습니다. 1월 이후로는 리그에서 7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고, 최종적으로 리그 28경기 중에 24경기를 뛰었습니다.

작년 막판에 분위기가 좋았는데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었고 이번 시즌 초반에는 득점이 침묵하면서 아쉬운 모습이었는데 2021년 들어서면서 득점 페이스가 매우 좋네요.
예익의유스티아
21/04/05 14:44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도 주전급이었습니다만...
21/04/05 23:16
수정 아이콘
첫시즌에는 윙에다 박은게 제일 문제였죠.
못한다 못한다 하기에는 애초에 윙이 안 어울리는 선수를 윙에다 박으니 좋은 결과가 못 나왔다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는거랑 잘하는 건 다르잖아요.
WeakandPowerless
21/04/05 14:33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골만 넣었다 하면 '보르도는 패배'가 붙어서 나옵니까 크크 이 팀도 참 노답일세...
21/04/05 23:17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강하지 않은 팀이라서 황의조 선수를 영입한 것도 있어서... 흑흑
이번 시즌을 계기로 황의조 선수가 확실히 입증하고 이적을 한단계만 더 좋은 팀으로 갔으면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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