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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6 17:31
인성도 좋고 머리도 좋죠. 근데 정신감정편때도 나왔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었죠 길게 말하면 '일의 순서를 파악하는 능력', 짧게 말하면 [어? 열받네?]
많은 장점과 크으으으으으은 단점을 가진 형...
21/04/16 21:58
그게 참 아쉬워요, 그 모든 장점들을 잊게할 안티 동력이죠.
정준하였기에,, 무한도전이 초창기에 폐지안되고 유지된 큰 사건도 있었죠. 초창기때 운동장에서 박명수가 정준하 바지를 내린다는게 팬티까지 내린적있고, 그걸 남녀스탭뿐아니라 수많은 관중들도 목도하게 되었죠. 멘탈이 강한 사람이라도 갑자기 그런일 겪으면, 충격으로 프로그램을 하차 및 수치심으로 인한 대인기피증도 생길수 있고요. 그런일 저리른 사람도 자책감뿐아니라 시청자들 항의 등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방송도 어려웠을것이구요. 무한도전 프로그램도 맴버 둘의 하차와 더불어 촬영에 제약이 아주 크거나 프로그램에 제동이 크게 걸렸을테구요 그런데 정준하 특유의 해당사건의 전후관계를 뒤죽박죽으로 스스로 받아들여서,, 그런일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얼마지않아 주변사람들에게 그 상황을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만들어버렸죠. 심지어 정준하가 툴툴거리면 박명수가 버럭하게끔 예전처럼 둘의 관계로 되돌아가게 만들어버렸죠. 보통 생명의 은인에게라도 그런일 당하면 그사람과 불편할테고,, 보통 아무리 잘 마무리해도, 스탭이나 출연진들은 정준하 눈치살필텐데,.. 보통 그런일 겪으면 시청자도 그에게 까방권 백만개 줄텐데, 해골 백만개로 대하고요.
21/04/16 18:37
뭐 평범한 것 같습니다.
꿍할때가 있는데 뭐 크게 선을 넘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방송인이라 좀 더 부각되는 면이 있죠.
21/04/16 21:34
무도가 리얼버라이어티다보니 어느정도 성격이 나오긴 했겠지만 결국엔 모르는 사람이죠. 쉼표특집에 나왔듯 점점 쌓여가는 캐릭터와 실제 자신간의 괴리도 커질테고 본인이 가진면이 극대화되어 표현되는 경우도 있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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