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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5 14:38
친구도 보이스피싱 당한적이 있네요
가볍게 보이스피싱 그거 누가당하냐 이러는 사람들 있지만 당하는 사람들 꾸준히 있고... 그들에겐 정말 큰 일입니다. 참 슬프네요
21/04/25 14:45
보이스피싱 하는놈들은 정말 잡을수가 없나요..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이쯤으면 방송같은데서 특별히 더 홍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은행에 포스터 붙여놓는다고 끝이 아닌것 같아요
21/04/25 14:55
이모가 보이스피싱 당했던거 생각하면 제가 다 화나네요.
선생님이였고 보이스피싱 당한게 학교 공금 3,000만원인가 그렇다는데 다행이 은행에서 막아놔서 경찰서 왔다갔다 하면서 돈은 찾았다고 하는데 그 사이에 너무 힘드셨다고... 진짜 중국이랑 조선족에 대한 혐오가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 없습니다.
21/04/25 15:16
1년전에 700만원을 바보같이 보이스피싱으로 사기당한 적이 있습니다. 사기라는 걸 인지하며 살면서 가장 깊고 빠른 절망을 느꼈는데 사람 경험할 게 못 된다고 느꼈습니다. 경제사범들은 더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04/25 15:26
너무 안타깝습니다...
출신 불명한 웬만한 전화는 그냥 단순에 끊는 습관이 좀 있긴 해야 됩니다. 상대방 입장고려는 상대방이 대부분 사기꾼인걸요.
21/04/25 16:23
안타깝네요. 저 프로때 연기하고싶다고 해서 이수근이 김민종 소개시켜 줬었죠. 이후에 웹 단막극(?) 같은데도 출연하길래 열심히 하는구나 싶었는데 오늘 갑자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4/25 18:40
아휴.. 사기는 근절 되야 합니다.
법체계가 어떤지 모르지만 최소한 폭행치사급으로 형량이 되고 사람들 인식도 달라져야 되요. 길거리 다니면서 매번 사람 폭행 하는 인간 잡는다고 생각하고 보이스피싱단은 잡아야 합니다. 하루에 몇통이나 사람 등쳐먹으려고 전화를 걸까요. 정말 심각한 범죄행위입니다.
21/04/25 20:48
한창 마스크 대란일 때 아내가 중고나라에서 40만원 마스크 사기를 당하고 몇 달 동안 우울해 한 적이 있었는데....... 보이스 피싱이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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