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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8 15:32
저는 자식에게 문제있는 공직자가 공직자의 자격이 없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데
자식에게 문제있는 공직자는 공직자의 자격이 없습니다고 말씀하시는 공직자가 있다더군요.
21/04/28 15:34
아버지와 같은 핏줄일텐데 후천적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같이 느끼게 되네요.
승질을 내도 시정잡배처럼 길거리에서 내느냐 일국의 국회에서 내느냐라는 결정적인 차이..
21/04/28 15:43
국회의원 장제원은 그래도 평균점은 되는 거 같은데, 아들내미는 개차반이네요.
지역기반이 워낙 탄탄해서 장의원도 별영향 없고 아들도 잘 먹고 잘살거 같긴 한데, 아버지 생각해서 그냥 조용히 평범하게 사는게 그리 힘든가 싶네요.
21/04/28 16:12
미개하다는 표현 할 수 있죠.
정치 키배 벌어지면 흔히 나오는 얘기고... 입에도 담으면 안될 패륜드립도 아니고... 단지 그걸 실명을 까고 할 거면 그 후폭풍은 알아서 하는 거고....
21/04/28 17:19
서울시장 후보자 아들의 발언으로는 상당히 문제가 많죠.
그 이후에 이 발언 재평가 같은건 다 인터넷 밈이란걸 이해 못하시나 봅니다.
21/04/28 16:01
일가가 사상왕족이라 뭐.. 아버지도 국회의원 계속 할거고 아들도 연예인 안해도 잘 먹고 잘살겠죠. 아버지는 계속 큰 꿈 꾸는거 같은데 윗분 말씀대로 아버지 얼굴 봐서 조용히 사는게 그렇게나 어렵나 싶네요.
21/04/28 16:10
그러기엔 사고 치고 나서는 엄마랑 출두하고...
뭐 뇌피셜이지만 국회의원 아들 아니면 그 짓을 하고 이렇게 가볍게 풀려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죠.
21/04/28 17:22
사고 여러번 치고도 깜빵 안가고 저렇게 막나갈 수 있는건 천룡인인 아버지 때문이죠. 가붕개 자식이었으면 바로 깜빵행.. 그보다도 가붕개 자식이면 저렇게 막나갈 수가 없었겠죠...
21/04/28 22:44
본인도 나름 욕심이 있는거 같긴 한데 본인, 자식 할거 없이 업보스택을 쌓아놔서.. 말씀대로 지방귀족 이상 가긴 어려울거 같네요.
21/04/28 17:17
장관도 장관 나름이고 부산시장보단 국회의원이 나을겁니다. 아무리 1년짜리라지만 이번 보궐선거에 부산쪽 정계 네임드들이 괜히 관심을 안보인게 아니죠.
21/04/28 22:47
이번에 부산시장 된 박형준만 봐도 중앙에서 부르면 언제든 시장직 던지고 갈 양반이라.. 그만큼 중앙정계에서 부산시장 자리가 메리트가 없죠.
부산시장 하마평에 장제원 형인 장제국이 오르내렸을 때 장제국 반응 보면 장제원도 부산시장에는 별 관심 없을겁니다.
21/04/28 21:48
집안이 지역 호족 수준이니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것이고, 그러니 계속 저러고 살겠죠. K공정러들은 또 저런 천룡인들이 대놓고 저러고 다니는거엔 별 거부감이 없기도 하고.
21/04/29 10:43
합의했나보네요. 별 일없이 지나가나봅니다.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2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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