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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1 23:50
평소에 소위 말하는 1군 걸그룹이면 노래가 안 좋아도 흥할 수 있다 라는 계급론을 밀고 있는 제가
유일하게 이것도? 라고 의문을 가졌던게 트와이스 시그널이었고 마피아가 2번째인데 시그널을 흥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 일지
21/05/02 00:31
차트아웃이라길래 확인해보니 멜론 24hits 42위네요.
다른건 다그렇다치고 가사가 진짜 ;;; 그나마 스포티파이&유튜브는 괜찮게 나오긴하네요.
21/05/02 00:57
역시 다시 올라오긴 올라온 모양이네요.
실시간 차트에서 당일 오후 3시.... 공개 2시간만에 차트아웃했었던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21/05/02 00:10
이 팀도 이게 이제 다섯번째 앨범인데, 달라달라에서 홈런 쳤던걸 잘 유지했으면 곡빨 얘기는 안 나왔을겁니다.
JYP는 그걸 유지하긴 커녕 앨범 낼때마다 음원 성적을 반토막을 내놓으니.....
21/05/02 00:38
유튜브 성적이 다는 아니지만
와나비가 달라달라보다 조회수 많은 3억뷰 넘겼고 최근 낫샤이도 있지 앨범 최단기 1억뷰 돌파했어요. 음반판매량도 계속 늘고..
21/05/02 00:02
노래 30초 이상 못 듣겠어요 ...
이거 예전 유행했던 항마력 테스트 아닌가요 ? 깡보다 더 심한데 ... Guess who 나야 나 하...... 크크크크크
21/05/02 00:04
빡센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게 이 팀한테는 더 이상 칭찬이 못 된다는게 딜레마죠. 있지 춤 잘 추는거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그 춤도 뭔가 새로운 영역을 보여줬다기 보단 기존에 있지가 보여준 스타일을 조~올라 빡세게 했다는 의미 정도고...... 좋게 말하면 와 쟤네 진짜 빡세게 추네라고 볼 수 있는데 나쁘게 보자면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차력쇼 하는거 아님?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라..... 냉정히 말하면 JYP는 있지라는 팀을 통해 2년전부터 뭔가 다른 면을 보여준게 하나도 없어요. 솔직히 멤버들도 이 쯤 되면 현타 올듯 한데.....
21/05/02 09:54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제가 춤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얘네 춤추는거 볼때마다 감탄 합니다. 정말 잘하긴 잘해요. 진짜 좋은곡 하나면 될텐데.. 박진영이 얘네를 가지고 너무 욕심을 부리는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21/05/02 00:15
이 노래 이야기할때 랩 이야기에 대한 지적이 많이 나오는데 차에 타봐를 마이클 잭슨이 부른다고 어떻게 살릴수 있는 노래가 아닌것처럼 이 노래 똑같이 블랙핑크한테 줬어도 전 노답이라 봐서 랩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총체적 난국이에요.
21/05/02 00:23
전 무대 보다보니 마며들었는데..... 뭐 굳이 안 좋은 얘기 많은데 더 첨언하고 싶진 않고, 애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보여서 좋네요. 그리고 안무 완성도도 굉장히 높아보이고 특히 머리 두번 돌리면서 순식간에 동작 바꾸는 부분은 눈으로 보고 있는데도 못따라가겠네요 크크.. 역시 근데 춤은 피지컬이 일단 원탑인게 분명히 예지나 류진이, 채령이 잘추는데 눈이 유나한테 가네요. 힘하고 기럭지가 역시... 스춤의 떡상계기가 있지인 만큼 영상미 장난 아닙니다. 한번씩 보시길!
21/05/02 00:32
유튜브 리액션 영상 여러개 봤는데, 최고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좋지만 최고는 아니다, 잘 모르겠다 등등 다양한 반응들이 있네요.(영어가 짧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21/05/02 00:44
기억나는 인상깊은 멜로디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있지 컴백만을 기다렸는데었는데.. 박진영 프로듀서 옆에는 간언,직언 할 수 있는 충신이 하나도 없었단 말인가..
21/05/02 03:13
시그널은 그래도 찌릿찌릿이라는 킬링파트가 있었잖아요... 킹반인 기준에서 이건 시그널보다 더 매니악한데요 크크
나겜 홀스 사장이 예전에 시그널이라는 곡에 대해서 평가한게 완전 킹반인 시점 100% 대변인데 "그 '찌릿찌릿'파트가 너무 좋은데 거기까지 가기 위한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운 노래"
21/05/02 03:55
역시 사람의 취향은 다양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전 랩 가사가 구린건 좀 인정하는데 곡 자체는 들을만 했거든요 크크
보통 한번 듣고 멜로디 기억나고 꽂히지 않는 아이돌 노래도 많은데 이 곡은 한번듣고 확 기억나서... 그렇다고 노래 좋냐 띵곡이냐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데? 나쁘지 않는데 라고 생각 근데 반응은 별로다 수준을 넘어서 완전 혹평이라 잘 듣고 있는 저는 당황스러운? 크크
21/05/02 07:07
저도...기존 타이틀곡보다는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반응이 안 좋을 줄은 몰랐네요.
저는 영화 낙원의 밤 괜찮게 봤는데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처럼... 제가 너무 관대하게 평가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1/05/02 09:43
하아...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런곡을..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애들이 무대를 너무 잘해서... 그게 또 안타깝네요.. 애들 비쥬얼도 최고조인데... 하아..
21/05/02 12:31
전앨범 낫샤이가 부진했는데 10일차 3천만뷰였는데 마피아는 2일만에...
유튜브 속도로는 달라달라랑 워너비급으로 엄청 잘나오고 있어서...
21/05/02 11:59
해외를 아무리 노려도 한국에서 안통하는 KPOP 아티스트가 롱런하긴 힘들다고 봐서.. 전략 수정해야 할 거 같아요. 아무나 테디처럼 곡 만들 수 있는 건 아닌 듯.. ㅠㅠ
21/05/04 21:43
안무나 의상 다 괜춘한데.. 정작 곡이 애매하네요...
저는 제 취향이 아니라 할지라도 , 해당 음악이 추구하는 장점이 있으면 발견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와닫는 부분이 크지 않다면.. 대중적인 면에서는 고전이 예상됩니다만.. 이제는 인지도는 있으니까 평타는 치지 않을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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