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이 기록 달성을 막는 데 가장 큰 요인이 될 것 같다. 분명히 자잘한 부상과 큰 발목 부상을 입었었다. 부상이 나를 막는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이다."
"물론 언젠가 해외로 이적할 수 있는 선택권은 항상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내가 정말로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만약 내가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만약 내가 끝까지 가서 기록을 깨지 못했다면, 웨인 루니의 잉글랜드 기록도 깨지 못했을 것이다."
"내 말은 시어러의 260골 기록은 대단하다는 것이다. 그저 나를 밀어붙이고 그것을 넘어서기 위한 작은 동기일 뿐이다."
- 최근 토트넘의 행보에 대해
"나는 11살 때부터 토트넘에 있었다. 그곳에서 내 인생의 반을 보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내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매우 열심히 해야 했다. 클럽을 정말 좋아한다. 팬들도 사랑한다. 분명 이번 시즌은 우리 클럽 입장에서는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지난 5, 6년 동안 좋은 시간을 보냈으니, 이제 우리는 그것이 어디로 가는지 봐야 할 것 같다."
"그 좋았던 두 시즌은 우리에게 큰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분명히 레스터를 위한 타이틀 레이스를 가졌고, 첼시와의 타이틀 레이스에서 패하며 그 시즌을 잘 넘기지 못했다."
"그 후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해서 정말 좋은 곳에 있었다. 물론 우리는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고 우리는 선을 넘지 못했지만 나는 우리가 팀과 정말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지금 우리가 있는 곳에 있는 것 같은 것은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다시 재건 단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실망스럽다. 기회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더 이상 없다고는 말하지 않을 거다. 확실히 나는 클럽이 특별한 일을 할 기회를 놓친 것 같다고 생각한다."
- 우승을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은 특별한 선수가 있다면
"오 확실히 데 브라위너다."
"데 브라위너가 경기하는 것을 볼 때 그는 특별하고 특별한 선수고 시티에 넣는 것을 보는 몇몇 골들을 보면 정말 뛰어난 선수이다."
"그는 온 더 볼, 오프 더 볼 상황, 항상 앞선에서 압박하는 뛰어난 선수지만, 그의 패스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좋다."
- 포체티노 이후 무리뉴 재임 기간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거의 완전히 달랐다. 단지 플레이 스타일, 그들이 설치한 방식, 우리가 할 전술 훈련 달랐던 것이 아니다. 분명히 포체티노는 우리가 체육관에서 많은 일을 하게 했고, 많은 것들이 체육관 기반이었지만 무리뉴는 그것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분명히 우리가 남자답게 행동하고 경기장에서 리더처럼 행동하기를 기대했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는 무리뉴와 잘 맞지 않는 곳이었을 거다. 그때 우리는 그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리더십이 없었다."
"분명히 클럽은 어려운 단계에 있었고, 포체티노가 경질해하면서 새로운 감독이 들어와 무언가를 해내기는 결코 쉽지 않았다."
"무리뉴와 나는 좋은 관계를 맺었던 것 같다. 우리는 처음부터 서로 이해한 것 같고,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고, 어떻게 우리가 경기장에서, 그리고 훈련에서의 사고방식을 보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관계에 있었다."
"우리가 계속 이길 수 없어서 아쉽지만 나는 운이 좋게도 포체티노와 무리뉴 둘 밑에서 뛰었다. 그들은 내 경력에 확실히 도움이 된 두 명의 믿을 수 없는 감독들이다."
- 무리뉴가 과학적인 트레이닝을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내 말은, 그가 스포츠 과학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그가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아니었다."
"우리는 전에 스포츠 과학자들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체육관 세션을 가졌지만 그는 하지 않았다. 알다시피, 우리는 프로 축구 선수이다. 그는 우리에게 체육관 세션을 하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무리뉴는 가장 큰 클럽에서 가장 큰 경기에서 많은 경험을 했고 그것은 우리가 '이기기 위해 무엇이든 하라'와 같은 측면에서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무리뉴는 그저 이기고 싶었을 뿐이다. 그게 그가 스퍼스에서 선수들에게 투입하려고 했던 사고방식이었고, 이기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려고 했던 사고방식이었고, 나는 네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더 거리적으로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마도 그곳에서는 잘 되지 않는 관계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내 관점에서는, 그는 나에게 훌륭했다."
- 급작스러운 무리뉴의 경질에 대해
“놀라웠다. 그 타이밍에 놀랐다. 전에 말했듯이, 그것은 클럽의 결정이었다. 레비는 그것을 할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분명히 놀랐다."
"무리뉴는 우승할 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는 무리뉴의 결승전 기록과 그런 것들을 알고 있다... 나는 우리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알기 5분 전에 알게 되었다. 그들이 잠시 생각해 본 것이었는지 아니면 단지 순간적인 결정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는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조금 일찍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내 말은, 나는 보드진들이 힘든 시기에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래서 나는 모든 내막을 알지 못하지만, 확실히 나는 놀랐다."
"하지만 라이언 메이슨이 들어와서 그는 잘 한 것 같다. 메이슨이 모든 상황을 처리하는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한 것 같다. 감독이 해고당했을 때, 분명히 1군에서 그의 첫 번째 감독직일 때, 이렇게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는 우리 중 많은 사람들과 함께 뛰었기 때문에, 들어와서 감독이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는 권력에 굶주린 감독이 아니었다. 그는 그냥 들어와서 그 자신이었고 나는 선수들이 정말로 그것을 받아들였다고 생각한다."
- 포체티노에 대해
"마우리시오는 들어오는 순간부터 아주 좋았다. 그가 들어오고 나는 선발로 나섰지만 실제로는 완벽한 몸을 만드는 데 2~3개월이 걸렸다"
"나는 시즌 막바지에 부상을 당해 프리시즌에 과체중으로 복귀했다. 나는 훈련을 할 수 없었고 돌아왔지만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건강하지 못했다."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한 날카롭지 않았지만, 우리가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는 내 생각에 완벽한 남자였다. 훈련은 너무 힘들었다."
"우리는 체육관에서 많은 일을 했다. 나는 내 커리어의 진정한 발전 단계에 있었다. 나는 내 몸과 그런 것들로 발전하고 있었다. 추가적인 훈련과 체육관에서 무언가를 하면서도 발전했다."
"그는 내게 많은 자신감을 주었다. 나는 그와 함께 유로파리그를 하면서 골을 넣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그 기회를 기다렸고 고맙게도 빌라 원정에서 골을 넣었다."
"프리킥을 성공시켰고 그때부터 매 경기 선발로 나선 게 분명했다. 우리는 정말 좋은 관계를 구축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했다. 단지 축구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것도 말이다."
"우리는 몇 년 동안 멋진 시간을 가졌고 분명 그와 함께 무언가를 우승하고 트로피를 거머쥐고 싶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진 않았지만 저는 항상 우리가 함께 했던 관계와 세월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다."
- 슈퍼리그 논란에 대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처럼 놀랐고, 우리는 깨어났고, 이 슈퍼리그에 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그것에 대한 생각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에 동의한다."
"만약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무엇을 위해 뛰고 있는 것인가?"
"상위 4위나 상위 6위 정도 되는 것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 나는 그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분명히 그만큼 제2의 물결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들이 선수들과 팬들에게 그것이 어떤 것이 될 것인지에 대한 반응을 정말 과소평가했다고 생각한다. 두고 봐야겠지만, 나는 그것이 통과되지 않아서 기쁘다."
- 부상과 관련한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오른쪽과 왼쪽에서 몇 차례 인대 부상을 당했다. 부상을 보면 사람들이 '아, 발목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겠지만 내 발목은 예전만큼 좋다"
"항상 당해 온 모든 부상들을 보면, 발목이 미끄러지면서 항상 선수 밑에 깔려 있었다."
"발목에 문제가 있는 것 같지 않다. 저는 미래에 그것이 저를 오랫동안 결장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난 2, 3년 동안의 발목 만큼 좋은 곳에 있었던 것 같다."
이 외에도 VAR 등 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것 같긴한데 주 내용은 이 정도인 것 같네요.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일단 지금 시점에서는 본인이 마음을 어느 한쪽으로 먹은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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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레비에겐 뒤없이 몰락하느냐, 하다못해 지금의 케인 이적료라도 받느냐 밖에는 없는 선택지 정도만 남았다고 봐야죠.
다음시즌 억지로 강제로 남겨놓는다 해도, 더이상 그 빛나던 해리 케인은 없습니다. 주급 최대치로 땡겨서 재계약 내놓으라고 한 다음에 주급도둑으로 전락해버릴테니까요. 그리고 해리 케인 없는 지금의 토트넘은 손흥민 혼자서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유럽대항전은 어림도 없구요.
이적의 선택지는 맨체스터 형제&첼시&PSG뿐인것 같지만 첼시에 팔린다면 토트넘 신구장은 불구덩이가 될거고 PSG는 케인이 싫어할 거라서 사실상
유나이티드랑 시티 경쟁으로 보입니다만...
유나이티드는 올 이적예산을 전부 케인 하나에 쏟아야 겨우 가능할 거라고 보이지만 글레이저 가문에서 돈이 더나올것 같진 않으니 사실상 시티 이적이 유력하겠죠?...아 이러면 내년 EPL 재미 없는데....유나이티드가 이럴때 돈좀 퍼부어서 시티를 따라가야 할텐데 다음시즌이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