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26 00:35
컬크 컨셉을 추구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강, 강, 강으로만 미는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다른 매력들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해외인기를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쳐도 주구장창 동일 컨셉으로만 밀어붙이는게 효과적인가 싶기도 하구요.
당장 본문에 언급하신 블랙핑크도 기본적으로 걸크러쉬긴 하지만 그 안에서 강약 조절도 하고 나름 바리에이션도 다양하게 주기 때문에 더 돋보인다 생각하거든요.
21/05/26 01:24
얘네는 컬크가 문제가 아니라 오리지널리티가 전혀없다는게 문제인듯.. 소속사가 중국회사라 그런가
저번엔 대놓고 블핑 베끼더니 이번엔 탑티어 남돌꺼를 죄다 베껴서 짬뽕을 시켜놨네요
21/05/26 01:27
이게 뭔가 멤버가 맘에 들어도 곡이 맘에 안들면 자연스럽게 안보게되더라구요..
프듀때부터 시현이 원픽이었는데 데뷔하고 곡들이 죄다 제맘에 안들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멀어지는거 같습니다
21/05/26 06:33
걸크러쉬 팀이 많아지면서 기존 걸크러쉬 팀들의 매력이라 부를 수 있었던 부분이 조금 흔해진 감은 있어요.
뭐 이건 에버글로우의 잘못이나 그런 건 아니겠죠. 메타(?)가 그렇게 흘러가는 거니까요.
21/05/26 06:51
그렇죠.. 어차피 걸크러쉬라는게 정통적으로 강한비트에 강한춤 때려박는 YG식 걸크러쉬 였죠. 그에 반해 통통튀고 밝은 느낌의 걸크러쉬를 지향하던 ITZY 마저 이번에 그 궤를 따라가버렸죠. 안타깝습니다.
21/05/26 12:44
개인적으론 포미닛 떠오르네요
강강강 하며 갈수록 세지다 인기마저 사라진... 저번까진 그래도 어느정도 취향엔 부합햇는데 이번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