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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 10:30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오히려 다른 노래들 - 드라이버라이센스나 데자뷰 - 이 air play가 더 높더라고요.
아무래도 세일즈는 금방 떨어질거라 오래 유지는 하기 어려울것 같긴하네요. 그래도 대단합니다.
21/05/31 10:33
에어플레이 점수가 Butter에 밀리더라구요...아무래도 본인의 이전 곡들이 많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어서 그 여파가 있는 것 같습니다...
21/05/31 11:09
dynamite랑 butter는 알았는데
중간 노래 2개들도 빌보드 1위를 찍었나요? 별거 아닌걸로 느껴지니 이 또한 bts의 위엄이군요. 군백기 잘 넘기면 bts가 몇 년 더 해먹을지 덜덜
21/05/31 14:30
세비지럽은 에어/스트리밍으로 오랬동안 top10안에 있던 다른 가수 곡인데 방탄이 피처링에 참여해서 리믹스 발표했어요. 그 주에 다운로드 폭등해서 1위를 했습니다. BTS 리믹스가 기여한 비율이 1위 점수의 50%가 넘어서 BTS도 1위로 인정받았습니다.(이건 빌보드 규칙이예요)
Life goes ON은 작년11월에 발표한 방탄 한국어 곡이라 아미의 힘으로 1주 1위했습니다.
21/05/31 11:09
저 스밍에서 free, paid가있는데 유투브가 free로 잡혀서 들어가더군요.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차이보면 올리비아 1위뺏기면 아마 그쪽 팬덤이 엄청 뭐라할듯
21/05/31 11:31
비틀즈가 미국과 영국에서 1등한 싱글로만 구성된 앨범이 있었는데 방탄이 한 7년정도 지금 인기를 누린다면 훗날 방탄도 이런 앨범이 가능하겠네요.
21/05/31 15:23
네 크크 빌보드 연간 1위급 페이스라네요.
개인적으로 퓨쳐 노스텔지아 앨범에서 그리 좋아하는 곡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흥할 줄은...
21/05/31 16:21
방탄이 인기많고 유명하다는건 사실 언론으로부터 주입당해서 아는거고, 저같은 아재들은 사실 멤버도 잘 모를거에요.
노래는 유명하다고 해서 몇개 들어봤는데 저한테는 음??? 이런 느낌이었는데, dynamite는 확실히 좋긴 하더군요.
21/05/31 16:42
다이너마이트는 이제 36개월 막 넘기신 조카느님이 하루종일 틀어달라면서 노래 따라하는 거 보고 역시 띵곡이구나 했습니다 크크 버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21/05/31 17:45
오잉 에어플레이도 앞서나요? 진짜 의외네
강남스타일이 온갖 매체에 등장하며 체감인기를 엄청나게 몰고다니면서도 1위를 끝내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빌보드 순위가 실제 인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한 관계자도 있던 걸로 기억) BTS는 빌보드의 산정 방식을 통해서 현시대 가장 도미넌트한 가수를 앞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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