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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5/31 16:17:12 |
Name |
아라가키유이 |
Link #1 |
유투브 |
Subject |
[연예] [음악] 요네즈 켄시-Pale Blue |
ずっと、ずっと、ずっと
줄곧 줄곧 줄곧
恋をしていた
사랑하고 있었어
これでさよなら
이걸로 작별이야
あなたのことが何よりも大切でした
당신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어
望み通りの終わりじゃなかった
원하던 대로의 끝은 아니었지만
あなたはどうですか?
당신은 어떤가요?
友達にすら 戻れないから
친구로조차 돌아갈 수 없으니까
私 空を見ていました
저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最後くらいまた春めくような
마지막만큼은 다시 찾아올 봄과 같은
綺麗なさようならしましょう
아름다운 작별을 하죠
それは
그것은
水もやらず枯れたエーデルワイス
물조차 주지 않아 시들어 버린 에델바이스
黒ずみ出す耳飾り
검게 얼룩지고 만 귀걸이
こんなつまらない映画などもうおしまい
이런 지루한 영화따윈 이제 끝났는데도
なのにエンドロールの途中で悲しくなった
엔드 롤이 올라가던 중에 슬퍼지고 말았어
ねぇ、この想いは何
있잖아, 이 마음은 뭐야?
あなたが見据えた未来に私もいたい
당신이 바라보는 미래에 나도 있고 싶어
鼻先が触れるくらいにあなたを見つめたい
코끝이 맞닿을 정도로 당신을 바라보고 싶어
張り裂けるほどの痛みを叫びたいのに
가슴이 찢어질 정도의 아픔을 부르짖고 싶은데도
私あなたに恋をした 花束と一緒に
나, 당신을 사랑했어요 꽃다발과 함께
ずっと、ずっと、ずっと
줄곧 줄곧 줄곧
恋をしていた
사랑하고 있었어
晴れた日の朝
맑은 날의 아침
あなたのことがどこまでも大切でした
당신이 한없이 소중했습니다
言えないでいた言葉 交わしあった
하지 못했던 말을 주고 받았어
笑えるくらい穏やかに
웃길 정도로 차분하게
それはひどく丈のずれたオートクチュール
그것은 길이가 몹시 어긋난 오트쿠튀르
薄れていくボタンの穴
엇나가는 단춧구멍
こんなチグハグな舞台はもう締めたい
이런 엉망인 무대는 이제 끝내고 싶어
なのにエピローグの台詞が言えなくなった
그런데도 에필로그의 대사를 할 수 없게 되었어
ねえ、 あなたを見つめてた
있잖아,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어
どれだけ生まれ変わろうとも 意味がないくらい
아무리 다시 태어나도 의미가 없을 정도로
どこか導かれるように あなたと出会いたい
어딘가 이끌리듯 당신과 만나고 싶어
今更言いたいことなんて一つもないのに
이제와서 하고 싶은 말이라곤 하나도 없는데
私あなたに恋をした 苦しさと一緒に
나, 당신을 사랑했어요 괴로움과 함께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줄곧 줄곧 줄곧
あなたの腕その胸のなか強く引き合う引力で
당신의 팔 그리고 가슴 속에서 강하게 당기는 힘으로
ありふれていたい 淡く青いメロディ
흘러넘치던 희미하고 푸르른 멜로디
行かないでここにいて
가지 마 여기 있어 줘
そばで何も言わないままで
옆에서 아무 말 하지 말고
忘れられないくらいに抱きしめあって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안아줘
ずっと、ずっと、ずっと、ずっと、ずっと
줄곧 줄곧 줄곧 줄곧 줄곧 줄곧
恋をしている
사랑하고 있어
6월 16일 발매예정인 요네즈켄시의 9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이 선공개됐습니다.
2분기 드라마 <리코카츠>의 주제가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에서 배경음으로 깔릴땐 몰랐는데 굉장히 사운드가 웅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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