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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7 10:01
개인적으로는 디아스가 맞는 것 같고, KDB가 케인이나 브루노를 확실하게 제칠 수 있느냐에도 의문점이 드는데 꽤 의외의 수상이 나왔네요.
21/06/07 10:02
실축하던때 생각해보면 상대편에 걸출한 공격수나 수비수 있는 것도 짜증나지만
덕배같은 미드필더 날뛰는거 보고 있으면 진짜 상노답이죠
21/06/07 10:17
어제 조기축구 생각 나네요. 상대팀에 K3 출신이 중앙 미들 섰는데 엄청 나더라고요. 상대팀이 1:1 찬스 두어번 날렸는데도 5:0.. (25분 경기)
21/06/07 10:32
뭐 선수들중에는 자기 경기 외엔 관심없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긴한데....한편으론 실제로 경기장에서 상대해본 입장이라는것도 크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평가 > 기자들의 평가 > 팬들의 평가 라고 생각합니다.
21/06/07 10:38
기자단 투표는 올해 스탯이 어땠고... 팀 전체적인 영향력이나 외부에서 보는 경기력을 종합해서 뽑은 것 같고,
선수단 두표는 올해 젤 쩔었던 놈? 덕배!!! 하고 찍은 느낌이네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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