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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7 22:34
앵콜...에 대해서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잘 해줘서 참 좋았습니다.
정연이 본무대 때는 있었는데 앵콜에 없는 거 보니 컨디션 조절을 좀 해주는 느낌인데 건강 잘 챙겼으면 좋겠네요 ㅠㅠ
21/06/17 23:03
2절에 다들 입 풀렸는지 더 잘하네요.
맘 고생 정말 심했을텐데..잘 이겨내줘서 고맙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물론 개개인의 기준은 다르니..이게 잘하는거야? 싶으신 분들도 있으시겠죠.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합니다..다만..본인들도 그걸 알고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세요.
21/06/17 23:04
사나랑 미연이는 서로 커플 네일 맞추는 사이일 정도로 친한듯합니다 크크 미연이가 먼저 브이앱에서 고백(?)을 했고 사나가 그걸 보고 아는체 해서 친해졌다네요
21/06/17 23:29
데뷔연차에 콘서트 경험도 많은데 갑자기 늘었다기 보단
앵콜 이슈 터젔을때 음방전 연습하는 모모보면 잘하지는못해도 무난했어요. 음역대에 편하게 노래가 나오고 멘탈도 관리가 된듯 합니다. 그때는 멘탈이 터저나가는게 보였죠
21/06/18 09:20
저도... 과거에는 자기들끼리 놀거나 팬들하고 노는게 더 많아서... 우승자의 여유(??)가 보였는데.. 이제는 우승해도 빡쌔게 쌩라이브 해야 욕안먹는 시대네요. 이건 마치 축구에서 우승하고 트로피 세러모니와 소감발표후 다시 필드로 가서 축구하는 모습보여줘야 인정하는 분위기 같은것 같네요.
21/06/18 15:19
솔직한 말로 앵콜로 왜그리 깠던건지 진짜 모르겠고 선넘게 악플 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역겨웠거든요. 본무대도 아니고 참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한두번 실수하면 쥐잡듯이 까고 잘한 무대에는 비아냥거리니... 참 기형적이라고밖에..
저는 앵콜은 1위로 받을수있는 팬들과 즐기는 시간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고 그때는 공약들이나 팬들과 떼창하며 즐겁게 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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