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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2 07:17
BTS 비틀즈와 같은 길을 걷는 중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94373 By 폴 메카트니
21/06/22 08:02
흐미 이게 되다니!
개인적으로 노래 자체는 다이나마이트보다 귀에 잘 안감겨서 자주 듣게 되지는 않는데 이게 또 이런 어마어마한 성과를 내다니 대단하네요.
21/06/22 11:36
제목 따라가는지 좀 짧은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반복으로 듣기는 좀 느끼함
그런데 한 수십곡 넘는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들으면 나올 때마다 오! 하게 됨
21/06/22 09:23
애플뮤직 162위 스포티파이 31위
Vs 애플뮤직 1위 스포티파이 1위 미국내 유투브 조회수 올리비아가 1위 아이튠즈도 올리비아가 1위인데 세일즈 수치는 어디서 늘어난거지..
21/06/22 10:57
빌보드 핫100 의 선정 기준이 뭔지 궁금하긴 하네요. 상식적으로 저렇게 역사를 써 내려가는 곡이라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스트리밍 순위도 정상이거나 최소한 그 언저리에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21/06/22 10:58
까놓고 얘기하면 국뽕으로 가리는거지 저게 우리나라로 치면 멜론 31위 그 다음 음악사이트 126위 한다는건데 저 곡이 주간 1위를 먹는다는게 코미디죠. 세계 음악시장이 스트리밍으로 거의 다 갔는데 아직도 세일즈를 차트에 반영하는게 웃긴수준. 거기에 올리비아 로드리고 세차 스트리밍은 로드리고가 태어난 지역만 13팀 한정해서 해준건데 그걸로 번들이니 어쩌니 하는것도 좀 짜증나구요.
21/06/22 11:34
글보니 많이 답답해 하시네요.
미국팬덤이 최대 세일즈 뽑을 수 있는 점수가 300k로 예측 그걸 매주 가능한데 2위 예측점수에 맞춰서 조절하는거 같고, 매주 같은 사람이 세일즈를 하기 위해서 해외펀딩으로 자금 조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10주까지 한다고 하는데 이건 루머인거 같고 5주까지는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06/22 11:45
저러고 빌보드1위 횟수, 주간 연장횟수로 BSB,엔씽크는 이미 아래로깔고가는거보면 저는 좀 이게 맞나 싶습니다. 쪽지 받고 욕먹어도 할말은해야죠. 특히 펨코나 엠팍같은 곳은 국뽕이 주입된건지 이런댓글쓰면 비추로 막더군요. 무지성의 현장입니다.
지금 잉글랜드 차트는 다이너마이트보다 4주차부터 순위가 떨어지고있고 애플뮤직은 피크가 거의 30위 차이가납니다. 애플뮤직이 20~30대 남성이 주로쓰는 힙합강세 차트라고 변명하기엔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거기서도 1위에요. 그냥 트렌디한 곡이 인기가많은거지 방탄한테 불리한 차트가 아니란겁니다. 되도않는 주장만안하면되고 빌보드 권위가 떨어진걸 인정하면되는데 그것도 인정안하고 무조건 자적자니 뭐니하면서 열폭으로 몰아가는게 더 한심합니다. 그러면서 공정공정을 부르짖는지
21/06/22 12:29
빌보드 권위 예전같지 않은것도 맞고 스트리밍 순위에 비해 빌보드 순위가 높은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BSB나 엔씽크 뛰어넘은것도 맞습니다. 팬층이 훨씬 다양하고 많아요. 그리고 쟤네가 아시안이었으면 성공못했죠. BSB야 워낙 옛날이라 논외로 치더라도 엔씽크나 원디렉션 시절 한국아이돌이 노래솜씨나 춤실력 월등했어요. 물론 연습생으로 몇년씩 트레이닝 받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국뽕빼고서 봐도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그 시절이 지금처럼 유투브나 인스타 발전된 시절이었으면 그때도 한국아이돌들이 충분히 먹혔을겁니다.
21/06/22 10:07
세상에 아시아 가수가 빌보드 핫100 연속 1위 하려면 음식을 노래 제목으로 해야되는군요. 그래도 스기야키보다는 버터가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4주 연속은 진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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