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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7 10:47
토트넘에서 놔줘야갈수있는데..(계약기간이 너무 많이 남음)
토비회장은 180m이하로는 놔줄생각이 없다고 계속 언론에 나오는중..(역시 계약기간이 많이남은게 문제) 계약기간이 너무 많이 남은지라 태업하다가는 본인 경기력에 문제가 생길 상황이라 태업도 쉽지않음
21/07/27 10:53
토트넘 팬분들 입장이면 케인 보내고 마샬이라고 하면 차라리 유망주 키운다를 받아들이지 마샬을요...??? 800억을 주고...?
맨유 팬인데도 어리둥절입니다
21/07/27 12:35
지금 맨시티의 언플은 당근마켓 '~~원에 쿨거래 하시죠~'하는 꼬라지라고 봐서..(심지어 토트넘은 NFS라고 했는데) 올해는 힘들거라 봅니다.
또, 바르셀로나 시절에 현금+에투로 바꿔놓고 1년만에 즐라탄 내보낸 걸 생각하면 과연 케인을 제대로 잘 쓸까 하는 의문도 들지만요.. 이와 별개로 토트넘이 마샬을 살까? 생각하면.. 음.. 아니요. 사도 저 가격에는 안사겠죠.
21/07/28 02:16
그때는 메시와의 위치문제가 있어서 그랬지 초기에 즐라탄 중앙에 있을때는 잘했잖아요. 지금 맨시티는 그때같은 문제가 있기에는 메시같은 존재도 없기도 하거니와 케인이 즐라탄만큼 자신의 에고가 강하지도 않은데 문제가 일어날까요
21/07/27 16:05
마샬이 커리어로우를 받아들일지?
아무리 토트넘이라지만 그래도 케인 대체자로 밑천 다 드러난 공격수를 그 가격에? 마샬이나 토트넘이나 서로 싫을 것 같은데 성사가 될지 의문이네요. 아주 헐값이라면 토트넘이 고민해볼 여지가 있긴 하겠네요.
21/07/27 17:07
완전히 개찌라시는 아닌 듯하고 말 나온지는 조금 됐어요.
"영입한다!"는 헛소리고 케인이 나갈시 대체 후보군 중에 한 명이라는 얘기같아요. 헌데 후보 1순위인지 20순위인지 주급보조를 받아야 영입한다는건지 전~혀 알 수가 없으니 뭐 큰 의미있는 소리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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