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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6 20:51
그것도 양상국 라모스 시절에는 오른쪽 풀백으로 뛰면서 제2의 말디니 소리를 들었을 정도죠. 2개 포지션 월클...
저 위 명단의 다른 선수들 중에서는 그나마 카마빙가, 바란이 비벼볼만한 실력이지만 라모스 밑으로 명함도 못 내민다고 봅니다.
21/09/06 19:35
레알의 브라질리언 10대 영입정책은 솔직히 실패한정책같음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헤이니에르 다 저나이대에 저 가격을 주고 데려올 선수였냐면 아닌거같아서 키우는데도 시간 엄청 오래걸리고 솔직히 넘 비싸요
21/09/06 19:55
확실히 좀 지지부진하긴 했습니다. 다행히 둘 다 툴 자체가 망가진건 또 아니라서... 비니호구는 앞으로 1-2년이 중요할 것 같네요. 헤이니에르는 잘 모르겠지만요.
21/09/06 20:01
이게 네이마르의 선례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저 셋 모두 네이마르에 비빌여지도 없어보이긴 해요. 그래도 비닐신은 주전급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라 다행
21/09/06 20:13
지금 시대 남미 재능이 흉작인건지, 아님 싹수 보이는 애들을 유럽 빅클럽들이 데리고 가서 못 키우는 건지 가끔 궁금해요. 남미 유망주 재능들이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넘 안 보이는거 같아요.
21/09/06 22:41
오늘 브라질 경기 선발명단보면 탤런트가 부족한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가비골이나 파케타 같은 선수들이 세리에 A로 넘어왔었는데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이적했죠.
21/09/06 19:38
그래도 건졌는데 싶은 선수가 바로바로 보이는 자체로 꽤 괜찮은 것 같기는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레알에 바라는 건 의사 수급을 좀 하는게 어떠신지...라는...
21/09/06 19:59
코로나 때문에 경기장 대신에 선수 쪽에 힘을 준 갈락티코를 했으면 더 휘청거릴 가능성이 있었을 것 같긴 하지만... 확실히 최근에는 돈을 안써도 너무 안쓰고 있죠. 그래도 내년 내후년은 좀 큰 폭풍을 만들긴 할 것 같습니다.
21/09/06 20:53
솔직히 전 지금 레알 저 정책이 맞나? 싶습니다
아니면 그만큼 지금 남미에 인재가 없나 싶기도하고 네이마르이후로 뭔가 세계 정상급으로 다툴만한 남미 선수 유망주가 누구 있냐고하면 ??라
21/09/06 21:10
제가 예전 바르셀로나를 더 높게 생각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이건데요.
사비,이니에스타,메시.부스케츠,발데스,푸욜, 자팀 유스출신 후덜덜.
21/09/06 21:25
브라질 유망주들 오버페이해서 수집한건 네이마르 뺏기면서 msn이 다 바르샤에서 뛰다보니 남미 시장에서 바르샤한테 완전히 밀려버린 사태로 인한 패닉바이 같은 거였어서... 비닐이나 호구가 터지면 그래도 성공한거고 실패하면 앞으로 다신 할일 없는 흑역사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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