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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7 02:50:09
Name v.Serum
Link #1 유투부/ 위키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MO SALAH , 더 킹 파라오 (수정됨)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 선수로써 4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  100골을 달성했습니다.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개인 기록도 뭐 ..

리버풀 데뷔 시즌 최다 득점: 44골
PL 38경기 개편 이후 데뷔 시즌 최다 득점: 32골
PL 출범 이후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득점: 24경기
아프리카 선수 PL 단일 시즌 최다 득점: 32골 (종전 기록 디디에 드록바 29골)
아프리카 선수 최초 PL 단일 시즌 30골 기록: 32골
PL 38경기 개편 이후 단일 시즌 최다 득점 : 32골 (현재까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 )
PL 최다 연속 리그 개막경기 득점  : 5시즌

겁나게 많습니다.

팀이 잘 나가는 시절이고, 마네 피르미누 반다이크 알리송 등 팀에 스타들이 조명을 나눠 받기 때문인지,

가끔 보면 리버풀 팬들에게서 조차 그 특별함에 걸맞는 대우를 누리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하는데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EPL 이후 리버풀 최고의 스타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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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와매트
21/09/27 04:47
수정 아이콘
이피엘 넘버원이 덕배란말이 많던데 살라도 강력한 후보아닐까요
응~아니야
21/09/27 08:46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 제라드 살라 느낌
당근병아리
21/09/27 08:52
수정 아이콘
저평가된 분
이 경기 이지샷이 매우 아쉽습니다
AaronJudge99
21/09/27 09:17
수정 아이콘
엨 4년밖에 안됐어요?진짜 오래있던것 같은데....대단
루카쿠
21/09/27 09:30
수정 아이콘
저는 첼시가 내보내지 말았어야 할 세 선수로 루카쿠, 덕배, 살라를 꼽고 싶고 그 중에 가장 미친짓은 살라라고 생각해요. 아직 콥에겐 수아레즈가 최고 격수겠지만, 이제 살라가 리버풀에 더 오래 뛴 선수고 수아레즈의 향수를 지우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어떻게든 골망을 흔드는 득점 본능에서 이견을 달기 어렵고, 계속 득점왕 랭킹에 들며 두 번 득점왕을 했다는 것 자체가 특별하단 뜻이죠. 가끔 살라 내보내야 된다 이런 얘기 들은 것 같은데, 그때마다 "그럼 누굴 쓰려고?"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Proactive
21/09/27 09:39
수정 아이콘
윙, 윙포워드 분야에선 정말 원탑느낌이~
팀이 잘나가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살라 영입 덕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분명 지분은 있다 생각합니다.
로보, 아놀드, 뭐 반다이크 다 있겠지만... 육둠님 포함해서요.
아스날
21/09/27 09:45
수정 아이콘
탐욕이라도 까여도 이정도 꾸준하게 해주는 공격수 몇명없죠..
클로에
21/09/27 10:51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에 살라 축구력이 더 오른 느낌이 듭니다
21/09/27 15:42
수정 아이콘
수치들은 하는데 개막경기 연속 득점은 신기합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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