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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2 07:26:47
Name 우주전쟁
File #1 official_charts.jpg (252.6 KB), Download : 23
Link #1 오피셜차트
Subject [연예] BTS 아미들도 아직까진 어쩌지 못하는 차트...


영국 오피셜 차트...

이번에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곡 My Universe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3위로 데뷔했습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빌보드 핫100 차트와는 달리 아직까지 BTS가 한 번도 1위를 해본 적이 없는 차트입니다. 역대 최고 순위는 Dynamite의 3위였는데 이번에는 영국의 터줏대감 콜드플레이어와 함께 했는데도 1위로 데뷔하지는 못했네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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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2 08:19
수정 아이콘
싸이의 위엄인가요...
비타에듀
21/10/02 08:34
수정 아이콘
영국 가수들 차트 성적보면 희한할때가 많죠. 엘튼존이나 스팅, 에릭클랩튼, 데이비드 보위 요런 가수들도 의외로 UK싱글차트 1위 기록은 별로 없음..
21/10/02 08:37
수정 아이콘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것 같은데..
더블에스
21/10/02 08:45
수정 아이콘
각 잡고 아미들이 영국으로 방향 틀면 할수있는데 안하는거죠.
21/10/02 08:46
수정 아이콘
이건 콜드플레이도 두번밖에 못 해본거라...크
지니팅커벨여행
21/10/02 08:57
수정 아이콘
사실 bts는 가요톱10부터 넘고 와야...
21/10/02 09:32
수정 아이콘
특정 팬 집단이 작정하고 공략하면 1위 얻을 수 있는 차트가 당체 무슨 의미가 있나싶고, 반면 이미 1위를 했던 차트들도 결국 팬 집단의 인위적인 공략 덕이었다는 것이네요. 사람이 했냐 기계가 했냐가 큰 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같은 어느 쪽도 아니고 그냥 라이트한 리스너 입장에선 음반/음원시장 통계 왜곡이란 점에선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
Starlord
21/10/02 10:08
수정 아이콘
아 어쨌든 우리가 안하는거라고 크크 하는댓글 보니까 어후 국뽕유튜브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것같네요
21/10/02 13:11
수정 아이콘
혹시 지금까지 1위를 했던 모든 노래를
같은 기준으로 보고 계신가요?
21/10/02 13:55
수정 아이콘
음악 시장이 글로벌화해서 개별 나라의 음악 시장에 전세계인이 손을 뻗기가 쉬워졌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인데 이걸 단순히 음원시장 통계 왜곡으로 보는 건 너무 단순한 시각이라 생각되네요. BTS팬이 웬만한 국가 인구보다 많을텐데요.
각 국가가 자국내 음원 시장을 폐쇄하면 국제적인 거대 팬덤이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겠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시대 흐름에 맞춰 가야죠.
파비노
21/10/02 14:08
수정 아이콘
그걸 하는 그룹이 bts밖에 없으니깐 전세계에서 가장큰 팬덤을 가지고 있는거네요. 빌보드를 9주연속 1위를 시키는 큰 팬덤
응~아니야
21/10/03 10:03
수정 아이콘
특정 팬 집단 크기가 가장 큰 음악시장에서 그런 공략이 가능하다는게 방탄의 위엄이라고 봐야...
21/10/02 09:56
수정 아이콘
성적에 왜 그렇게 신경쓰는지
모나크모나크
21/10/02 0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허거걱 전 엘튼존이 차트2위인게 더 놀랍네요. 아직도 활동중인데다가 2위라니... 창작열이 엄청나네요.
아 찾아들어보니 옛날 노래 리믹스네요. 새로 부른건 아니겠죠. 목소리가 옛날 목소리넹
AaronJudge99
21/10/02 15:16
수정 아이콘
아 새로 부른거 아니엇나요? 전 두아리파랑 엘튼존이랑 협업한줄 크크
모나크모나크
21/10/03 00:29
수정 아이콘
일단 목소리가 지금처럼 중후하지가않아서;; 잘 모르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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