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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5 21:07
한국 고등학생이 평범한 피지컬로 미국 NBA 나 MLB 같은 데서 날아다니는 것을 영화로 만들면 현실성이 너무 없다고 욕 먹을텐데, 여성의 피지컬로 (그것도 여배우의 체형으로) 남성들과 맨주먹으로 싸워서 이긴다는 설정은 현실성이 없는 것 같은데요. 무기를 사용한다던가 아니면 차라리 초능력이라도 있다는 설정이라면 뭐 봐줄 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남성과 동등/우월한 전투력을 가진 여성은 만화나 영화, 드라마에서 밖에 못 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무술을 많이 연마하면 가능한 건가요? (간혹 있는 엄청난 체형의 무제한급 여자 유도 선수같은 경우는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21/10/15 21:41
음. 제가 오징어게임을, 첫날 다 봤고요.. 그 직후 여기 리뷰도 다 봤어요.. 중박 혹은 쪽박, 게임이 너무 약하다 라는 분위기 였는데, 지금은 뭐.. 어후야...죠.
마이네임은 아직 1편도 못 봤지만, 후기가 기대됩니다(?)
21/10/15 21:44
DP, 오징어게임 2연타 홈런 후
다들 마이네임은 알게 모르게 모른척하며 넘어가려하는 분위기가 있었죠 (공개전부터) 당연한 결과라 봅니다.
21/10/15 21:48
여자가 남자를 두들겨 패려면 피지컬이 론다 로우지는 아니어도 그 근처는 가야 할 것 같은데
보통 평범한 여자보다 훨 마른 저체중 여성한테 맞아봐야 타격이 있을리가...
21/10/16 09:43
이게 참... 한소희양은 열심히 하는데..
올드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상이나 스토리나 대사나. 저도 1화만 봤는데, 뒷 부분에 스파링 하는 부분에서 끌 뻔...
21/10/16 21:24
저도 보면서 이게 21년도 작품이 맞나 생각 들었습니다.
어디서 이미 본 듯한 전개에 몰입감도 약해서 역할극을 보는 느낌도 나고.. 그럴싸하게 연출하는데 유치하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21/10/16 10:05
나름 볼만했습니다. 인간수업과 같은 감독이라 그런가, 후반부엔 인간수업의 향이 물씬
어쨌든 감독보다는 작가가 중요하다고 느낀 드라마
21/10/16 14:46
와 저는 엄청 재밌던데요
한소희 배우 엄청고생했을듯 액션도 연기도 구멍이 없고 좋네요 오징어게임보다 좋던데요 전 예고편 보고 걱정했는데 예고편보다 훨 좋던데요 도강재역 배우 누군가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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