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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4 00:46
MBC 서바는 스킵, 푸쉬할 능력이 1도 없음
니네들이 케이콘에 댈꼬 갈꺼니 MAMA에 세울꺼니 리얼리티를 찍어줄꺼니, 예능에 박아줄꺼니 MBC는 언더나인틴 이라는 서바이벌을 진행했었고 1the9 이라는 그룹을 탄생시켰습니다. 들어나 보셨는지...
21/10/24 01:37
이 노래에 완전 중독된 것 같아요.
안무와 무대구성도 학년마다 다른데, 아주 활기차고 보기 좋아요 아이키와 류재준이 안무 선생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1/10/24 02:31
야생돌에 비해서 여러모로 프로그램에 사활을 건 느낌이 강한데(프리퀄 프로 따로 론칭했는데 거기에 연습생들 멘탈케어 담당으로 오은영 박사, 본 방송까지 갈 댄스 트레이너 아이키 등) 하필 제작하는 pd가 한동철이고 하필 프로그램 제작하는 회사가 포켓돌이라 과연 이 버프도 너프도 아닌 기묘한 상황이 마지막이 어떨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21/10/24 02:41
저보다 연배 높으신분들 만나서 술먹게되면 나이 소개할때 3학년 x반이라고 소개 하는데 저랑 학년은 같은데 뭔가 느낌이 많이 다른 친구들이네요. 아무튼 같은 3학년이니 3학년들 친구들이 잘되길 바래~!!
21/10/24 07:38
엠비씨가 차후 어떻게 밀어줄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노래와 안무는 참 좋네요.
지금까지 오디션프로그램은 한 번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건 좀 보고싶네요.
21/10/24 09:51
나이대별로 구분해서 학년을 나눈다는 얘기는 저도 들었는데 11~13세라니... 저도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2010생이 만 11살 아닌가요? 세상에...
21/10/24 09:46
걸스플래닛 보다 7배 지원했다고...중국애들이랑 같이 하는것도 있고...여러가지 꺼림직한것도 있고 해서 이쪽으로 좀 몰린듯
21/10/24 12:54
0. 방과 후 설렘. 줄여서 방설 입니다.
1. 방설은 본방 한참 전부터 선공개 영상이 많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서사 따라가느라 개인을 놓치는 아쉬움을 줄이려고 한 건데 괜찮습니다. 방송이 보여주고 싶은 걸 안 보고도 매력적인 연습생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는 것 같아요. 2. 비교하기는...그렇지만 솔직히 걸스플999보다 방설쪽이 포텐 높은 참가자가 훨씬 많아 보입니다. 역시 한국 연습생 빡세구나..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3. 오은영 박사의 멘탈 케어는 꽤 신선한 시도입니다. 조금 몰입감을 방해하기는 하지만, 실제로도 멘탈케어는 너무너무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4. 연습생을 나이대로 나누어 놓아서 동일선상에서 같이 비교하기가 편합니다. (뭐...서바이벌은 태생부터 비교니까요) 근데 신기한 것이...2학년 3학년은 현역 연습생 나이대라서 그런지 굉장히 실력이 좋습니다. 4학년은 오히려 과거의 아쉬움을 놓지 못해 나온 분들이 많아서, 실력이 야아악간 떨어집니다. 이런 부분도 재밌는 포인트입니다.
21/10/24 14:06
100날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도 mbc는 푸시 능력이 전혀 없어서 공중파서바는 나가봐야 손해죠 괜히 저기 나가서 데뷔를 더 못하게 됩니다. 저 80명의 친구들은 괜히 연예계 발끝만 담궈보고...아쉬움만 남은채 연예활동을 못할 확률이 크네요.
21/10/24 15:26
저는 좀 긍정적으로 보는게, 100%로 국내 지원자(국내외국인포함)로 뽑기때문에
포지션별 밸런스 걱정은 안하고, 100% 투표로 뽑아도 된다는점 메보할 사람이 한국어 발음이 어눌할일은 없다는점, 국가별 쿼터 신경안써도 된다는점도 좋네요 과연 mbc가 투표를 얼마나 반영할지가 관건일듯. 이상한 심사위원 비중 많이두면 제2의 위탄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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