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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9 11:09
일단 엠겜이 아니라 엠넷 ㅠㅠ
그리고 전 같은 서바이벌이라도 프듀랑 퀸덤은 좀 결이 다르다고 봐서 퀸덤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퀸덤은 엠넷이 전달자 역할을 했을 뿐이지 프듀처럼 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플레이어 역할은 아니었죠. 실제로 퀸덤/킹덤 모두 참여 그룹들은 크든 작든 수혜를 봤고 엠넷이 케이팝 시장에서 지배력 이득을 크게 봤다 보긴 어렵죠. 갑질이 좀 있긴 했지만
21/11/09 10:56
지금은 상향평준화라 다들 잘하죠.
팬으로서 피키피키받고 대즐대즐 갑니다. https://youtu.be/TU-AUGKLmtM 완성도는 이게 짱인 거 같아요.
21/11/09 11:29
좋긴한데, 이런식의 릴레이댄스가 유행해버리면서 과거의 단순했던 진짜(?) 릴레이 댄스가 없어진건 또 아쉽더군요
제취향은 그거였어서..
21/11/09 12:22
멍도 때리고 틀리기도 하고 해야 꿀잼인데 말이죠...
그래서 마마무랑 오마이걸 정도 짬이 된 그룹만 골라서 봅니다...
21/11/09 12:51
사실 팬들이 원하는 건 남의 파트를 소화하는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인데 릴레이 댄스 마저 군무화 되버린 건 많이 아쉽죠. 초기엔 릴레이 댄스 챙겨봤는데 요즘은 안 본지 좀 됐네요.
21/11/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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