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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2 09:41
저는 토이스토리4 예고편만 보고는 '완벽한 트릴로지에 덧붙여진 사족'이라는 댓글을 단 전적이 있는 터라
이번에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크크
21/12/02 11:50
근데 그게 딱 토이스토리 시리즈 여론이기도 해요
[나쁘진 않으나 필요는 없는 사족] 4편 봤지만 저도 말씀하신거에 동의합니다 아직도
21/12/02 17:44
댓글 넘 많아서 굳이 나까지.. 싶지만
진짜 그땐 다 똑같은 맘이었을 겁니다. 우리를 넘어 전 지구, 우주가 다 그 생각이었을 듯
21/12/02 10:03
저는 식스센스의 임펙트가 워낙 대단해서 그렇지,
그 이후 샤말란 감독의 영화도 '망작'의 범주에 들만한건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 딱 하나 있네요. 에프터 어스는 망작입니다. 그래도 '연이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1/12/02 09:46
22일 확정인가요? 메가박스 어플엔 아직 12월 개봉이라고만 되어있어서...
그날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도 개봉하던데 서로 맞붙겠네요
21/12/02 09:53
첫눈에 대충보고 2003년 개봉작을 재개봉한다는 얘긴 줄 알고,
'2003년(18년 전) 작품이니까 포스터는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영화 때깔은 괜찮았습니다.' 라고 하려고 했습니다. ... 어 그런데 신작이라니...
21/12/02 09:58
네오/트리니티 배우는 그대로이고,
모피어스 배우가 바뀌었네요. 찾아보니 오라클처럼 어쩔 수 없이 바뀌는 게 아니고, 스토리상 배우가 바뀌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더 자세한 건 스포가 될테니...)
21/12/02 10:21
저도 그 영상보고 수긍하긴 했는데...사실 그렇게 부가적인 해석,설명이 필요하고 영화관에서 봤을 때 납득이 안 되고 아리송하다면 그거는 메시지 전달에 실패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1/12/02 10:38
에바 극장판도 그렇고 그냥 애정으로 보는거죠 머.... 스토리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냥 키아누 리브스가 땅땅땅빵!! 한다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 싶은....
21/12/02 12:40
별로라고 욕하는 2,3편도 재밌게 봤는데 솔직히 기대치가 넘 없긴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기대치가 없는지라 조금만 잘 만들어도 볼만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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