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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4 21:28:05
Name VictoryFood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연예] 2022년 칸영화제 공식초청 한국영화 2편 (수정됨)
https://pgr21.com./spoent/67330 삭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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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감독 : 박찬욱
주연 : 박해일, 탕웨이

0000541286_001_20220414190801534.jpg?type=w540

브로커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이지은), 이주영

박찬욱‧아이유 칸영화제 간다…이정재 감독 데뷔작도 초청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187701

오는 5월 개최되는 75회 칸 영화제에 한국 영화 2편이 경쟁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재밌는 건 2편 모두 한국 영화임에도 주연배우(헤어질결심)와 감독(브로커)이 외국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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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명사수
해시 아이콘
22/04/14 21:32
수정 아이콘
뭐 이젠 한국영화가 세계 영화계에서 그만큼 주목받고 있단 얘기겠죠
한국의 컨텐츠 자체가 이제 글로벌이에요
키토
해시 아이콘
22/04/14 22:00
수정 아이콘
탕누나 얼마만에 영화찍은거지?
NeoLife7
해시 아이콘
22/04/15 09:34
수정 아이콘
18년 12월에 개봉한 지구 최후의 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안됐어요. 와이드 릴리즈를 안했을 뿐이죠.
찾아보니 19~20년에는 중드를 찍었네요
사이먼도미닉
해시 아이콘
22/04/14 22:31
수정 아이콘
동아시아에서만큼은 한국이 문화를 주도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트리플에스
해시 아이콘
22/04/14 22:43
수정 아이콘
고레이다 기대됩니다
도들도들
해시 아이콘
22/04/14 22:53
수정 아이콘
탕웨이 여전히 아름답네요.
동굴범
해시 아이콘
22/04/15 00:17
수정 아이콘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한국영화들이네요.
앞으로 한국영화가 더 글로벌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란파괴왕
해시 아이콘
22/04/15 08:19
수정 아이콘
하도 영화를 안찍길래 탕누님 배우 접은 줄
Gigi
해시 아이콘
22/04/16 00:10
수정 아이콘
고레이다 감독에 한국 배우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저정도 감독이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일본 영화계는 정말 몰락이라는 표현이 걸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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