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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6 15:19
결과가 안 좋아서 하는 말이 아니라, 시즌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결정적인 승부처도 아닌데 본즈급 활약을 하고 있지도 않은 타자에게 굳이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22/04/16 16:44
우리들의 친구 나무위키에 따르면 크보에선 없고 대학에선 1995년에 임선동이 강혁을, 고교에선 2002년에 장원준이 김주형을 거른적이 있다고 합니다.
22/04/16 19:36
진짜 약본즈 같이 어지간한 기대값이 아니고서야 계산기를 두들겨보면 밀어내기가 무조건 손해일것 같은데..
계산기 안 두들기면 더 납득할수 없는 작전이고요. 무슨 근거로 내린 판단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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