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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19:22
히토미 같은 경우는 사쿠라가 다시 재도약하며 훨훨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한국서 활동하고 싶어할만 하다고 봅니다. 마음 같아선 사쿠라 졸업할 때 같이 쫒아서 졸업하려 하지 않았을까 싶었겠지만서도..
22/05/04 19:26
한때 그런맘을 품을수는 있는데,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한국이 언제까지 우위가 계속될지 걱정이긴 합니다.
22/05/04 19:27
아이즈원 계약 만료 시점에 히토미는 국내 활동 원했고 국내 레이블 임원에게 부탁도 했지만 국내 레이블에서도 쉽게 결정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었던만큼 안타깝게도 일본으로 돌아 갈 수 밖에 없게 되었죠. 아이즈원 마지막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면 모르겠지만. 이슈가 터지면서 멤버들에게도 안타까운 상황이 생긴거 같네요.
22/05/05 00:43
당연히 공개된 이야기가 아니죠. 업계 지인한테 이야기 들은거에요. 저도 아이즈원 팬이어서 당시에 히토미양도 국내 활동 연결되길 바랬는데 잘안된거 같더라구요.
22/05/04 20:54
일본 아이돌은 구조상 어쩔수가 없습니다. 근데 한국도 웬만하면 정산받기 힘드니 뭐...결국 일본에서는 아이돌 생활로 짬 채우고 아티스트로 가던가, 배우를 하던가 접던가 세가지 길 정도 밖엔 없죠.
22/05/04 19:35
개인적으로 주간문춘의 akb 기사의 신뢰도는 30%정도로 봅니다.
특히 관계자 피셜은 맞은 적이 거의 없어서... 저 중에 그나마 신빙성 있는건 혼다가 한국활동에 생각이 있다. 정도인듯. 합숙은 예전 지방조 생각해보면 운영쪽이 싫어할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22/05/04 19:49
지금은 좀 늦은감이... 요즘 걸그룹 신인도 너무 많아서 데뷔해도 힘든 시기이고...
가장 중요한건 히토미정도면 데뷔할수있겠지만... 중소이상은 빡시지 않을까
22/05/04 20:55
얘 인기가 비주얼이나 실력으로 뜬게 아니라 그 특유의 서사땜에 생긴건데, 규모 있는 기획사에서 그런거 들어내고 순수하게 상품성을 보고 얘를 영입할 곳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본인 또한 그래도 하던 가락이 있어서 본인도 일정 규모 이하의 곳은 안 가려고 할텐데.
22/05/04 21:23
한국이랑 계약했으면 akb 센터 시켜준다고 남는게 아니라 왓어야하고
한국에 무작정와서 찾을려고 했던거면 히토미가 너무 환상이 큰거 같고
22/05/04 21:56
히토미가 한국와서 아이돌 못하지 않나요?
아이즈원 때도 인지도가 워낙 없어서.. 개인적으로 히토미 귀여워서 좋게 봤는데 냉정하게 경쟁력이 없을거 같습니다.
22/05/05 01:09
그래도 팬덤은 좀 있는걸로 압니다 서사도 있는 편이라서... 대중적 인기야 장원영 사쿠라 정도가 좀 유명했지
히토미 정도면 한국서 아이돌 하려면 할겁니다 다만 한계가 중소아이돌 쯤이겠죠 요즘 신인 아이돌 쏟아져 나오는데 저중에 몇팀만 성공하는거 보면 사실상 대형기획사갈거 아니면 걍 일본에서 센터먹는게 훨씬 이득일겁니다. 중소는 대부분 실패해서 거의 확률이 도박에서 따는 확률인데 히토미가 사쿠라처럼 한국 대형기획사 가긴 힘들거라 봅니다. 히토미 원하는곳은 중소정도...
22/05/05 02:15
일단 문춘발은 좀 거르고 크크크
냉정하게 한국행을 생각해보면 경쟁력이 너무 낮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신인들은 정말 수많은 원석들 중 고르고 또 다듬고 해서 나오는 것 같거든요 언젠 안그랬겠냐마는... 요즘 추세가 갈수록 더 퀄리티?같은게 높아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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