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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3 20:07
방점을 다시 엄청 높인이유가
유튜브 콘탠츠 수익이 많이 달달해서 자사 유튜브 컨탠츠에 케이팝 아이돌들 출연 시키려고 그러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자료화면이나 뮤직비디오, 라디오에 노래 나오는것 도 다 방점에 들어갔었는데 방점의 기준을 kbs tv , 라디오 , 유튜브 컨탠츠에 [직접출연] 해야 방점을 주는 걸로 바꾸고 점수도 엄청 높였다고...
22/05/14 01:12
스연게에 있는 사람이면 스치듯 몇번은 봤을겁니다.
글 자체가 1위한 팀이 타겟이 아니라 100만장 넘는 앨범을 판 임영웅인데 1위가 되지 못한 KBS 뮤뱅의 시스템을 지적하는 글이지 누구? 이런 식으로 댓글이 나올 글이 아니죠.
22/05/14 01:24
제가 스연게 스치듯 다녔는데 태어나서 첨듣는데요?
저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어보는 게 까는 건가요? 그리고 쟤들이 누군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걸까요? 검색하면 다 나오는 건데요? 내가 모를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가수가 1위 하니깐 신기한 거죠. 위에 데뷔하자마자 인기가 많다고 하니깐 딱 이해가잖아요.
22/05/14 01:38
죄송한데 누구인데 1위라고 하는 글에 대한 제 느낌이었습니다.
님 말대로 검색하면 다 나오고, 조금만 더 보면 음반판매량 방송활동, 등등 대부분 다 나올텐데. 근데 이 듣보잡은 누구? 이런식으로 제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댓글이 달리니까 과민하게 반응했습니다.
22/05/14 06:56
아무리 경력직 있다고 해도 이제 데뷔한지 12일 된 그룹인데 그런 반응이 나오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죠.......
까놓고 음방 안 보면 존재 자체를 모를 수도 있는거고.....
22/05/13 21:28
아 하긴 그렇네요. 역주행이든 뭐든 인기가 생기면 그뒤에 방송출연이야 많이 할수 있는거니..
100만장팔아서 5천점 먹는거보다는 쉽겠죠.
22/05/13 21:21
예전 싸이가 강남스타일 흥행시킬 때 방송활동 이고 뭐고 하나 없는데 뉴스에 나오는 것만으로 방점 챙겨서 장기간 1위한게 뮤뱅이죠. 음반도 초동 때려붓는 문화 때문에 좋은 지표가 못되고 음원은 스밍, SNS나 문투는 당연히 신뢰성 없고... 순위 매길 때 참조할 지표없는 세상이긴 하지만 자체 방점은 지표에서 빼던지 비중을 훨씬 줄이던지
22/05/13 21:31
음방중에 작년 재작년 방탄한테 쎄게 데여서 순위 산정 기준 바꾼 곳이 음중이었고 재작년 뮤뱅도 다이너마이트때문에 다른 가수들이 1위를 못했거든요. 특정 가수 독식 체제 막기 위해+자기네 매체 힘 좀 실어주려고 무리하게 방점 늘렸다가 오히려 부작용만 오는 듯 합니다.
22/05/13 21:55
아이돌 기획사 + 아이돌 팬들은 어떻게해야 1위의 가능성이 높은지 노하우가 잘되어있어서
임히어로라도 다 챙기긴 쉽지 않았나보네요. 뭐 1위가 필요한 가수가 아니니깐...
22/05/13 21:56
저는 아이돌이나 트롯이나 많이 안좋아하긴 마찬가지라 유튜브홈에 가끔 올라오면 관심없음 이나 채널추천안함 누르는데
임영웅씨는 두번정도 누르니까 사라지던데 르세라핌분들은 채널만 바꿔서 계속 올라오더군요.인기가 좋은건지 푸쉬가 대단한건지..
22/05/13 22:00
뮤뱅은 다른 음방과는 달리 결방때도 순위를 발표해서 음반뱅크니 뭐니 해도 어쨌든 유일한 근본차트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망가졌으니 그렇게 부르기도 뭐하네요.
22/05/13 22:54
그냥 지난 임영웅이 지난 회 콘서트한다고 방송안나갔으니 어쩔수 없지 않나 싶어요
보통 아이돌끼리의 복귀대결이면 양쪽다 방점 4000점대까지 챙기곤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생긴 헤프닝으로 보입니다
22/05/13 23:01
한편 뮤뱅 점수 선정방식이 맘에 안든다 해도 제목부터 정보를 왜곡하는건 적절치않아 보입니다.
음원차트 1등해도 못받는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멜론차트에서 해당곡 일간차트 가장 높았던 순위가 27위이고, 현재 이용자수 14만5400여으로,지난주 누적이야높겠지만 현재는 이용자수 15만이 넘는 르세라핌에게 역전당한 상태에요 임영웅곡들이 높은 팬덤 스밍땜에 실차와 탑백이높은거지 정작 누적 이용자수는 생각보다 높지않습니다 일간40만 넘는곡이 여러개 있는 상황에서 15만정도는 음원차트1위를 논하기에 한참 부족하죠 그리고 음반도 많이판건 사실이지만 르세라핌도 30만장은 팔아서 역전의 발판이 된것도 있죠
22/05/13 23:17
음원 1위는 아닌가보군요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32325312&mediaCodeNo=258 이런 기사들을 종종 봐서 그런줄알았어요 사실 음원 차트 나오는 사이트들도 잘모릅니다 크크크 아무튼 제가 이 글을 올린 의도는 과연 이렇게 1위를 정하는게 맞나 의문이 들어서니까요
22/05/13 23:30
오늘 뮤뱅차트 3~6위 받은 음원강자 댓럽봄톰의 디지털음원 점수가 2700~3000점 정도 받았네요.
물론 선정방식에 대한 글쓴분의 의문은 타당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개편전의 음반뱅크가 낫지 지금의 방점뱅크는 너무 소속사가 좌우하는 비중이 커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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