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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6 20:04
좀 더 있어봐야겠지만, 이게 팩트면 치명타일거 같은데요....
하필 그룹명이 르세라핌이라... 예전에 서지수 사태도 있으니, 좀더 봐야겠네요
22/05/16 20:05
이거 원본 올린 트위터 계정은 폭파됐고
교장 인감이나 이런거 하나도 없어서 아모른직다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튼 사실이 빨리 밝혀져서 떳떳히 활동하던 탈퇴를 하던 결정이 나는게 본인한테도 좋을 것 같네요. 애매한 상태로 계속 활동하면 팀에게도 본인에게도 좋은 일은 아닌지라.
22/05/16 20:15
이런건 워낙 조작이 많아서 확신은 지금단계에선 못하겠네요 피해자가 구체적으로 어떤일이 있었는지 입장이라도 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저런 종이한장 딱찍어서는 그것도 바로삭제되고 나중에 사실이라고밝혀질수도 있겠지만 지금 제 개인적으론 학폭 못믿겠어요
22/05/16 20:21
문서가 조작이라면 다른 차원의 문제라 회사에서 금방 입장을 밝히면 좋을텐데...
저렇게 대응하면 물어뜯기 좋아하는 애들은 노났죠 뭐.
22/05/16 20:51
논란이 해명으로 잘 마무리 안돼니 법으로 종지부를 찍고자 히는듯요. 혹 만일 의심한게 들어나도 말이 적었으니 회사가 발빼기도 좋죠. 회사 법무팀이 일 잘하는거죠.
22/05/16 21:07
루머라면 빨리 털고 넘어가야...
증거 하나도 없이 의혹제기만으로 담겼던 것만 제가 알기로 2명이고(서지수,이채영) 반대로 루머가 아니라면 그것도 빨리 털고(?) 넘어가야...
22/05/16 21:45
여초에서 난리난 건 이해가 되지만, 아저씨 커뮤니티에서 사춘기 학생이 섹드립 좀 쳤다고 그 사진 가지고 묻으려고 하거나 역대급이라고 하는 건 너무 오버스럽다고 생각 되네요.
22/05/16 21:59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요...
프듀 48을 할거라고 대충 1년전쯤 말할때 아무말 안하다가 프듀48을 방영하려고할때 일본 우익돌 온다고 난리치고 보이콧해야 한다고 하던거 생각하면 그때 여론몰이 했던 놈들인가 보군요 어떻게든 뭔가 여론몰이하는 놈들도 대단하지만 저런 몰이에 아무 생각없이 낚이는 사람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2/05/16 22:27
그런데 기자면 저게 진짠지 아닌지 확인해서 글 써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럴거면 기자가 아니라 인터넷 글 퍼옴러 아닌가 싶은데
22/05/17 00:40
개인적으로 학폭 사건도 몇 건 처리해 봤던 경험에 비추어 추정해 봅니다만...
학폭사건의 갭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게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 칠판에 섹 어쩌고 하는 거야.. 그 나이대 아이들이라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가벼운 일탈 정도로 보고요. 그냥 뭉뚱그려서 학폭 사건이라고 이야기는 됩니다만, 주변 친구가 당하고 있는 걸 참다 못해 나선 아이가 오히려 학폭 가해자가 되는 꼴도 본 경험이 있습니다. (평소 학폭 가해하던 아이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학폭 피해자가 되고, 평소에 평범하게 생활하던 아이가 그 한 순간 때문에 학폭 가해자로 둔갑하는 것도 봤습니다.) 물론 학교 현장에서 잘 가리시겠으리라 믿기는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학교 현장의 징계기록이 있다고 해서 그냥 학폭 가해자로 낙인 찍어버리는 것에는 크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시절 나였다면.. '아 XX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하면서 저 XX 나라도 조져버려야겠다.' 하는 사건인데도 그냥 그 친구가 학폭 가해자로 취급되는 것을 종종 보아 왔습니다.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관계가 나온 것은 아니니... 아직까지는 평가를 아껴두겠습니다마는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맞지 않나 하네요.
22/05/17 01:05
저도 학폭이라고 무조건 가해자로 낙인 찍기보다는 좀더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게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 조카 일을 보더라도 학폭 가해자라는 게 생각보다 경미한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카톡방에서 어울리던 이들끼리 일어난 분쟁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방에 들어가 있었다는 이유로 왕따 가해자로 낙인 찍혀서 대입까지 몇 년으로 고생했던 걸 떠올려 보면요. 물론 이 친구는 학폭보다는 다른 게 좀...
22/05/17 10:38
연예인은 이미지에요.
진실은 중요하지 않죠. MC몽도 발치건은 무죄를 받았죠. MC몽은 “유전병으로 인해 치아가 신체 장애자 수준이었고 10개가 넘는 이를 병 때문에 발치했다”며 “'생니를 뽑았다'고 알려진 것도 정상적인 치아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대법원 3부는 2012년 5월 24일 MC 몽의 병역 기피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무려 법원에서 무죄 내린 결론.. 그러나 그보다 더심한 괴씸죄가 살아있기에 아직 용서를 못받는거고. 한번 그런 이미지 만들어지면 되돌릴수 없어요., 소속사에서 빠르게 결정해야할듯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내보내던지 아니면 빠르게 조사해서 사실무근이라는 자료를 내던지..
22/05/17 15:09
입영 연기로 인한 과정에서 생겨난 공무집행방해는 유죄판결 받았는데
고의발치하나만 무죄 받은게 무슨의미가... 오히려 고의발치 하나만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떨어진걸 전체로 묶어서 언플하는 MC몽이 웃긴거죠 뭐 판결상 발치몽소리 듣는건 기분나쁘다 할수야 있겠지만 더불어서 더 냉정하게 말하면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무죄를 일반 무죄판결과 동일선상에서 받아드려야 되는지 그것도 입영연기는 유죄받은 사람을 말이죠 본인은 동의를 하실수 있으신가요? [노골적으로 입영연기를 한건 맞지만 병역자체를 기피한건 아니니 난 억울하다] 저는 못하겠네요 솔직히 괘씸죄라는말도 집유 나온사람한테 할소리는 아니라 봅니다
22/05/17 18:32
그걸 말씀하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진실 따위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걸 말씀드리는거에요. 예를들어 러블리즈 서지수 사건도 아 그 학폭한애 라고 그냥 생각하고 끝냅니다. 사람들은 더이상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알아야 되는 이유도 없으니까요. MC몽도 입영연기가 아니라 발치로 까는 사람이 90%이상일 거라고 봅니다. 왜냐 더이상 알고싶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알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딴걸 내가 왜 알아야 함? 이런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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