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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19:07
하이브가 무리하면서 강행한거 같아요.
학폭건도 데뷔전부터 예고된거였는데 무시한거고 뮤뱅에서 임영웅한테 음원,음반 다 뒤지는 상황에서 방송점수로 어거지 쓴 것도 솔직히 이해 안되죠.
22/05/20 16:52
그러기엔 차트를 손에쥐고 갑질하는게 너무 달달해서 못 그럴겁니다
이번 차트 개편도 조금 더 유튜브로 수입뽑아먹고 싶은 방송사의 의중이 보였기 때문에 일개 피디의 생각이라고 안보였죠
22/05/20 16:57
영구히 폐지한다는게 아니라 한 반년? 잠잠해질때까지 폐지했다가 개편때 공정한 차트 어쩌구로 로 다시 부활~ 하지않을까하는 킹리적갓심 이었습니다 크크
22/05/20 16:41
아니 점수를 그냥 0을 주면 어쩌나...한 100점 이라도 줬으면 그냥 방송 잘 안나와서 그런가 보다 했을테고 그냥 넘어가는건데.
22/05/20 16:42
솔직히 이건 르핌 잘못은 아닌데 상황이 묘하군요 크크.
아니 그러게 건들사람을 건들여야지.... 태연때 한번 써먹더니 자신만만해서는 쯔..
22/05/20 16:42
"르세라핌이 KBS콘텐츠 ‘인간극장 아이돌’ ‘리무진서비스’ 출연으로 5348점의 방송점수를 받은 것과 달리 동일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룹 트레저와 아이브는 각각 14점, 21점을 받아 ‘조작논란’까지 일고 있다”
똑같은 방송출연했는데 누구는 5348점 누구는 14점 21점이면.. 크크
22/05/20 16:53
현 뮤뱅엠씨 그룹은 21점이고 이제 막 데뷔한 그룹은 5348점... 같은 프로젝트 그룹출신 둘씩 껴있고 6인조에 팬덤도 비슷비슷할텐데 다른게 뭘까나
22/05/20 17:01
이쯤되면... 뭐 53점이나 48점 같은 숫자로 주라고 했는데 저걸 5348로 해버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
아 근데 그러면 1위를 못 시키는군요 크크크
22/05/20 17:02
근데 800점 차이니까 정정해서 임영웅 한 500점만 줘도 상관없지 않나요
제가 pd라면 걍 임영웅팬덤 보란듯이 정정해서 500점 줌
22/05/20 17:14
음방 출연 및 순위 거래 등 관행화된 방송사 갑질에 경종을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00주 연속 1위 혹은 공중파 1위 몇 개 달성.. 이런거에 큰 의미를 안두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예전부터 조작이다 말 많다 해서 한동안 폐지 혹은 다른 방식으로 순위를 매겼었는데.. 은근슬쩍 다시 돌아오고 팬들도 거기에 스스로 권위를 부여하는 것 같아서..
22/05/20 17:18
기존 돌덕들은 사실 어느정도 부당하는거 알면서도 세상이 그런거지 어쩔수 있나 이런 느낌으로 그냥 넘어가는게 관례같은 느낌이었는데 어머님들은 다르네요 크크 진짜 패기없이 세상에 수긍한건 젊은이들이었던걸로...
22/05/20 17:42
kbs 사장선에서 저런 걸 지시했을 린 없고 기껏해야 pd선일텐데 무려 임영웅 팬덤과 정면대결에서 견딜 수 있을까요 크크..... 임영웅 팬덤 수십만 명 모두 사회에서 닳고 닳은 중장년층인만큼 이 사람들이 합심하면 정치권에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텐데
22/05/20 18:07
사장은 아니더라도 본부장이나 국장급에서 왔을겁니다. 피디야 출연자랑 잘 지내고 싶으니 최대한 공정하게 하죠. 당장 미래에는 누가 잘될지도 모르는데 현역 슈퍼스타들이랑 얼굴 붉힐 일 만들수가…
22/05/20 17:59
국내 한정이면 임영웅 팬덤이 bts보다 수로 보나 열정으로 보나 한 수 위 아닌가요. 멀리 갈 것도 없고 임영웅 쇼 기획했던 kbs 고위 임원들한테 뚝배기 깨지는 것 아닌지 크크크
22/05/20 19:05
KBS는 트와이스 VS AOA때도 계산 잘못해서 1위 번복했고, 더유닛때도 데이터 입력 잘못해서 최종 합격자 3명 탈락시켜버렸죠. 한두번도 아니고 고쳐질 의지가 없네요.
22/05/20 21:22
솔직히 아아돌에 관심 없는 입장에서 듣도 보도 못한 그룹이 방송 점수 5천점 가져 가는데 상대 가수가 대스타 임영웅인데 0점이라는 건 납득이 안 되었어요.
게다가 제가 TV랑 라디오 어느 정도 보는 편인데 임영웅 노래는 들어 봤지만 저 1위 곡은 들어 보지도 못했거든요.
22/05/20 21:33
쉴드는 아니지만 그.... 솔직히 음원순위는 비슷비슷합니다.
오히려 멜론 순위는 르핌이 더 높구요. 명성이나 인기에 비해 임영웅 노래도 대중적인편은 아니죠. 대스타라도 1위 못할수 있습니다. 근데 그 기준이 지들 뭣대로에 주작이면 문제가되는거죠.
22/05/21 05:24
음원순위 비슷비슷한거야 르핌이 이후에 올라와서 비슷한거라
해당기간동안 가온차트 기준 1위 VS 85위의 싸움이었으니 저 말도 이해 갑니다
22/05/21 08:55
가온차트야 강다니엘도 1위 하는 마당에 뭐.... 윗분이 느끼시는 대중도르하고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평소 들은적 없는 노래가 1등할수도 있는거죠.그래서 저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22/05/20 22:06
100퍼 자세한거 아니지만 저게 타 방송 나오고 타 방송에서 활동한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1주일동안 kbs에서 나왔냐 kbs에서 활동했냐가 중요한겁니다 내가 어디서 들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디스패치 기사인데 kbs fm 나왔냐 안나왔냐 찾았지 모든 방송국 찾은게 아닌거만 봐도 kbs에서 나왔냐가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82088
22/05/21 09:02
이런걸 보면 권위의 상징인 그 옛날 가요톱텐 순위도 얼마나 이랬을까라는 의심이 드네요. 그땐 완전한 감시의 사각지대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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