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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1 08:15
we can’t never “bye~”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we can’t never “bye~”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Voice Effect] 스쳐가는 뒷모습이 내겐 익숙한데 모르는 듯 지나치긴 너무 익숙한데 돌아보는 그대 눈이 운명이길 바래 왠지 모를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네 [Rap1]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꿈을 꾸는 듯도 하다 그대 눈도 떨리는 듯 싶다 말을 걸어볼까 가슴이 두근거려 숨길 수가 없다 따뜻한 숨결의 향기가 너무나도 왠지 좋다 잠시나마 눈을 감아 꿈을 꾼다 우리 둘이 바로 그대와 나 그 속에 있다 바로 그대와 나 꿈이라고 생각하긴 너무 진지하다 모르는 척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내 의지가 아닌 듯 움직일 수 없다 그대 역시 그럴 듯도 싶다 [Rap2 x2]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Voice Effect x2] [Rap3] 어쩌면 그댈 찾아 여기까지 왔다는 만화 같은 생각을 하는지도 몰라 믿던지 말던지 바보 같은 생각을… 혹시나 했던 그대는 갔다 그댄 이제 여기 없다 짧은 순간의 만남 허 그걸로 서 난 만족한다 유치하기 짝이 없다고 내가 생각해도 내가 싫다고 나도 이제 미련 없다고 그냥 착각이려니 하자고 하니 [Rap4]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뛰던 가슴 다 그녀에게 전했다고 생각한 나 그게 문제다 이미 떠난 사람에게 미련 갖는 니가 바로 바보다 어 알아라 이미 떠난 사람에게 미련 갖는 니가 바보다2] [Voice Effect x2] 개인적으론 은근 잘 뽑힌 곡이라 생각힙니다 흐흐
22/05/21 13:06
어느 쪽으로도 특정한 전문성 없이 그저 외모만 괜찮거나 끼만 좀 있는 경우 혹은 이를 기반으로 인지도와 인기만 높은 경우들을 대상으로 소속사에서 일단은 이것저것 많이 시켜 보는 전략을 택하다 보니 이런 결과들이 나오는 게 아닌가 싶어요. 또, 만능 엔터테인먼트가 화제와 유행이던 시절도 있었고, 당사자들이 본인 분야 외적으로 애초에 꿈이나 욕심을 강하게 갖고 있는 경우들도 있고요.
22/05/21 16:17
저 시기가 그냥 저렇게 배우들도 앨범 내는 게 유행이었어요
말씀하시는 것 처럼 이거저거 해보는 게 아니라 전략적이었구요 마침 회사도 싸이더스라.. 차태현도 i love you 담긴 앨범 낸 게 딱 저 시기입니다 장혁이나 차태현이 그저 외모만 괜찮거나 끼가 애매하게 있다에 분류되던 사람이라기엔 평이 너무 박하신 거 같네요.
22/05/21 14:41
음반판매의 마지막 전성기잖아요. 조성모 200만장씩 팔아치우고 그러던 때니 그런 것도 만들고 한거죠
MP3의 본격적 보급과 함께 망하기 직전의 음악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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