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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0 15:47
주내용이 이보영의 성공스토리 같은건데..
사내정치싸움보는게 (개연성은 떨어지지만) 나름 볼만하고 손나은이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생각보다....크크
23/01/20 15:49
사실 사내 정치질도 이보영이 멱살 잡고 끌고가는 느낌이 크크
1회때 손나은 캐릭터 보자마자 ‘저런 캐릭터로는 구멍까지는 안 내니 욕은 안 먹겠네’라고 안도했습니다 크크
23/01/20 16:11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정치싸움 시작이고... 이보영 라이벌급 캐릭터라서
꽤나 비중이 있는 역할로 나오는데 역할자체가 생각보다 손나영하고 맞아서 그런지 엄청 어색하지는 않더라구요... 아직은 감정변화가 많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나중에는 분명 분노 슬픔 이런 감정변화 연기할텐데 그때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드라마자체는 복수 정치싸움 뭐... 전형적인 K드라마네요 그래도 꽤나 볼만합니다
23/01/20 16:54
손녀딸이 예쁜데 처음 보는 연기자라서 궁금했는데 이제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주조연이라서 배역이 꽤 큰 비중인데 은근히 재미있는 캐릭터입니다.
23/01/20 17:48
[대행사 시청률]
1회 4.8% 2회 5.1% 3회 6.5% 4회 8.9% 상당히 뻔한 K-드라마 스타일이긴 한데 볼만하긴 하더라구요 크크 심도있게 파고들고 보는게 아니라 그냥 틀어놓고 보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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