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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3 11:03:42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19 MB), Download : 293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빌보드 차트 역사상 단 4팀뿐인 커리어에 든 뉴진스 (수정됨)



한 앨범의 곡을 빌보드 핫100 차트에 3곡이상 진입시킨건
케이팝 걸그룹으로썬 뉴진스가 최초이며 남돌은 방탄소년단이 기록한적 있다고 하네요
뉴진스도 방탄, 블랙핑크급의 어마무시한 거물이 되어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 앨범 선공개곡이자 현재 멜론차트 1위를 고수중인 Super Shy 란 곡은 지난달 7일 선공개 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 스포티파이 US 차트에서 꾸준한 스트리밍량과 순위를 유지중이더군요
어제자 스트리밍량이 무려 71만을 찍고있던 (참고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찍었던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의 어제자 스트리밍량이 85만)

뉴진스의 라디오 에어점수가 0%대인데 반해 방탄 정국은 8%였나? 나오던
피프티 피프티의 에어점수는 무려 30% 이상 찍던
뉴진스의 에어점수가 어느 정도만 나왔어도 이번에 발표된 48위가 아닌 더 높은 순위가 나왔을꺼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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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3/08/03 11:10
수정 아이콘
해외쪽에선 걸그룹 자체가 멸종한지가 좀 되긴 했지만...
어쨋거나 기록은 기록이다! 크크
23/08/03 12:31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서양 걸그룹이 스파이스 걸스인데
빌보드에선 힘을 못썼나보군요
김연아
23/08/03 13:41
수정 아이콘
아뇨

아마 저 뉴진스 기록이 동시에 3곡이 핫백 안에 든게 아닌가 싶은데요.

스파이스 걸스는 1집 스파이스에서 빌보드핫백 1위 한 곡, 3위 한 곡, 4위 한곡을 배출했어요

뉴진스랑은 아직까지 비교불가한 성공이었죠

또한 앨범도 97년 연간 1위였고, 그래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올해의 음반상도 탔습니다
23/08/03 16:32
수정 아이콘
사실 스트리밍 이전에 cd음반 내던 시절 유명가수들은 싱글을 전략적으로 순차적으로 냈습니다.
어짜피 앨범에 다른 노래들은 들어가 있어서, 앨범차트로 평가하면 끝나는거라, 동시 차트인이 꼭 인기의 척도를 이야기하지도 않습니다.
트레비
23/08/03 13:41
수정 아이콘
다음엔 영어곡 내겠네요 지금도 절반 수준이 영어던데
물맛이좋아요
23/08/03 23:28
수정 아이콘
슈퍼사이는 전체가사 중에서 한글 비율이 10% 미만으로 알고있습니다.
dogprofit
23/08/03 20:37
수정 아이콘
PCD 가 눈에 띄네요.

사실상 백댄서 네명 달고 혼자서 빌보드에 이름 박아넣은 니콜의 위엄;;
23/08/04 01:3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정작 본인 솔로앨범은 폭망했죠.
PCD의 에이스로 빛날 뿐이었지 비욘세는 되지 못할 능력이었습니다.
그걸 그룹이 잘나갈때 본인에게 몰아줘서 주목받은걸 본인 능력인양 설쳐서 뒷말나오고 불화나고 별에별 병크 다 터트리고 결국 망했죠.
전 PCD가 니콜 원탑 그룹이라기 보다는 그렇게 몰아준 느낌이라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말도 많았고 결국 그걸로 망했구요.
결국 본인이 증명도 못했죠.
달밝을랑
23/08/04 02:31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도 일명 걸크러쉬 쌘음악 힙합이 아니더라도 먹히는 그룹이 나와야 k팝 걸그룹 확장성이 커지기에 뉴진스가 반드시 미국에서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한적이 있는데 예상보다 더 일찍 크게 통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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