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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06 18:40:3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별첨._2024_KBO_규정•규칙_변경_주요_사항_안내자료.pdf (1.31 MB), Download : 23
File #2 020618361888251.jpg (931.0 KB), Download : 3
Link #1 KBO
Subject [스포츠] [KBO] 다음 시즌 ABS 스트라이크존 기준 (수정됨)


KBO에서 구체적인 다음 시즌 규칙 변경 사항에 대한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이 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은 ABS 판정 기준이겠죠.

추적률이 99.8%라고 하는군요. 추적이 안되거나 시스템 결함 시 기존처럼 구심이 판단하면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41512352345

다음 시즌부터 수비 시프트도 제한이 된다고 하는군요.

더 자세한 사항들은 첨부 PDF파일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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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24/02/06 18:47
수정 아이콘
김현수 씨-익
복타르
24/02/06 18:51
수정 아이콘
내야수는 내야 흙을 벗어나면 안된다면 번트수비때도 미리 안쪽에 있으면 안되겠네요.
더치커피
24/02/06 19:00
수정 아이콘
3루수는 3루-홈 간 경로에서 전진수비 가능하지 않을까요?
무적LG오지환
24/02/06 19:21
수정 아이콘
저 내야 흙이 외야 나가지 말라는거라 내야 잔디 밟는건 상관 없습니다.
복타르
24/02/06 19:42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24/02/06 20:38
수정 아이콘
내야 흙을 벗어나서 외야로 가면 안 된다는 게 규정의 의도입니다.
네이버후드
24/02/06 21:13
수정 아이콘
시프트 하지 말라는 의미 같네요
24/02/06 19:09
수정 아이콘
이제 야수들은 신체검사때 키 줄이는 걸로..
24/02/06 19:34
수정 아이콘
네이버 인물정보중 신장을 요 자료로 통일한다고 고지한다면?
LowTemplar
24/02/06 20:20
수정 아이콘
자기 키보다 존이 낮은 데서 형성되면 낮은볼 대응이 너무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존 좁아지는 것만큼의 손해도 있을 듯
raindraw
24/02/06 19:36
수정 아이콘
통계 냈을 때 저게 기존 스트라이크 존과 가장 유사했나 보네요.
24/02/06 19:44
수정 아이콘
2익수도 역사 속으로
interconnect
24/02/06 19:46
수정 아이콘
스트라이크 판별 관련해서 심히 부정적이었는데 기대가 생기네요.
아엠포유
24/02/06 19:49
수정 아이콘
ABS, 피치클락(전반기 시범운영), 베이스 크기, 수비 시프트, 더블헤더, 3타자 규정(퓨처스)
변화가 꽤 많아서 어떤 변수가 될지
설사왕
24/02/06 20:18
수정 아이콘
김선빈, 김지찬 같은 선수들은 좀 유리해 지겠네요.
동년배
24/02/06 20:19
수정 아이콘
김선빈 김지찬 실 신장 공개되나요?
그리고 높낮이 두번 체크하면 커브나 땅쳐박는공으로 존 긁는건 안되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2/06 20:29
수정 아이콘
김선빈 vs 김현수 이제 못 보겠네요
Blind Letter
24/02/06 20:54
수정 아이콘
오재일 시프트 억까 좀 벗어나나
TWICE NC
24/02/06 21:25
수정 아이콘
중견수 힘들어지는게 눈에 선하다
안철수
24/02/06 21:57
수정 아이콘
공정하다는 전제하에
심판마다 존이 다른건 경기초반 운영의 묘미라고 생각하는지라
콤퓨터도 그런거 있었으면...
출근하기싫다아
24/02/06 22:19
수정 아이콘
오재일 씨익~
DownTeamisDown
24/02/06 22:24
수정 아이콘
시프트 시점은 어떻게 되려나요?
투구가 완료되어 투수에서 공이 떠났을때가 기준인지 아니면 타자가 배트에 공을 맞췄을때가 기준인지 말이죠.
무적LG오지환
24/02/06 23:25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는 투수가 공 던지기 전까지입니다.

사실 말씀하신 두 시점간의 시차가 1초도 안 걸리기 때문에 플래시급 속도를 가진 선수가 있는거 아니고서야 공 던지기 전까지만 유지하게 해도 효과는 충분하죠.
강화인간
24/02/06 23:06
수정 아이콘
야구의 룰으론 스트라이크 존은 치는 자세 기준이지 신장 기준이 아닐건데...
기마자세로 치는 선수들은 손해 많이 보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06 23:48
수정 아이콘
키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 스탠스 취하게 한다음에 세팅 잡으면 너무 노가다려나요 크크
24/02/06 23:54
수정 아이콘
규정대로 하려면 타자신체기준을 타자마다 다른 타격자세뿐 아니라
각 선수들 신체 체형까지 감안해야 하는데
측정하고 입력해야할 데이터가 너무 많이 필요해져서 좀 단순화 시킨거죠

야구규정이 그렇지 않으니 규정을 따라야 한다기엔
어차피 기존 인간심판도 야구규정대로 정확히 판정한게 아니라서
ABS가 도입되더라도 기존의 야구규정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요지는 야구규정대로 맞춘다가 아니라 일관성을 지키면서도
기존에 인식되고 사용되던 존과 얼마나 가깝게 일치시키느냐 거든요
그래야 실제 현장에서 혼란이 적어지니 말이죠..
그래서 타자기준뿐 아니라 좌우기준도 기존 규정보다 좌우2cm씩 확대가 된거고
높낮이도 규정만 따지면 공의 일부가 홈플레이트 전체중 어디를 통과해도 되는 사항이지만
홈플레이트 중간과 끝면 두곳을 모두 통과해야되는 것으로 바뀐겁니다
강화인간
24/02/07 11:12
수정 아이콘
같은 키여도 대놓고 타격자세에 따라 하이볼 기준이 달라지는데 일관성이 중요한건 아닌거같습니다
오히려 사람심판이 더 이 선수가 칠수있는공인지 아닌지를 판단할수있겠죠
24/02/07 12:04
수정 아이콘
같은 키에 같은 타격자세라도 무릎높이 어깨높이 같은 체형에 따라 달라지는 게 원래의 야구규정입니다
그 수치화할 수 없는 기준을 ABS도입하면서 수치하 할 수 있는 신장대비 기준으로 단순화해서 통일 시킨건데
원래의 기준부터 인간심판이 그 적혀진 원래의 규정대로 보려고 한다고 해서 ABS보다 잘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라
타격자세에 따른 유불리정도로 일관성부터 떨어지는 지금까지의 인간심판이 규정대로 더 잘봐왔다고 할 수가 없죠
개까미
24/02/07 01:23
수정 아이콘
일단 좌타자들은 숨통 틔이겠네요
24/02/07 09:17
수정 아이콘
저런 규정만 보더라도 그냥 컴퓨터가 스트라이크 콜 판정해주는게 낫겠네요.
아무리 훌륭한 심판이라도 인간인 이상 오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그게 승패를 좌우하게 해서는 안되겠죠.
바카스
24/02/07 10:55
수정 아이콘
이 정도 준비성이면 믿고 볼만하네요.

지금도 업무 잘 하시고 계신데 해당 시스템이 잘 연착륙되어 갓갓갓총재로 거듭날지
24/02/07 15:07
수정 아이콘
시프트 제한은 중앙선 침범하면 안 되고, 전진은 가능하지만 후진은 불가능 하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높이는 시작과 끝, 좌우는 가운데니 존 앞에서 원바운드로 크게 튀어 앞 낮은 존, 뒤 높은 존을 통과하지 않는 한 볼이 스트라이크가 되지도 않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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