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14 17:47:07
Name 물맛이좋아요
Link #1 바둑TV
Subject [스포츠] 바둑 / 5억빵 바둑이 터지는 순간, 해설자들의 반응





응씨배 결승 제 2국

이치리키 료(1승) vs 셰커(1패)의 결승전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결승전이 이치리키 료의 승리로 끝나면

일본기사가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27년만에 우승하게 됩니다.

마지막 일본기사의 우승 기록은

1997년 고바야시 고이치의 후지쯔배 우승입니다.

응씨배 결승 3국은 10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4 17:52
수정 아이콘
일본 바둑의 역사적인 날이 될 수 있을지!
물맛이좋아요
24/08/14 17:55
수정 아이콘
제 2국 끝났네요

이치리키 료의 2연승입니다.
네이버루미공방
24/08/14 17:57
수정 아이콘
와 승률 그래프 터지네 크크크
전기쥐
24/08/14 17:59
수정 아이콘
AI 승률 그래프 왔다갔다 하는 거 보는 게 재밌더군요. 마치 바둑의 신이 두 인간들의 대국 보고 "아앗 너희들 거기에다가 착수하면 안돼!"라고 외치는 듯한..
24/08/14 18:01
수정 아이콘
응씨배 일본기사의 우승은
LOL로 따지면 G2의 롤드컵 우승 아닐까요? 크크크
요슈아
24/08/14 19:23
수정 아이콘
그냥 그대로 DFM으로 치환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크크크크크크
타마노코시
24/08/14 19:58
수정 아이콘
과거 영광을 생각하면 TSM???
24/08/14 18:02
수정 아이콘
아니 일본이??
24/08/14 18:03
수정 아이콘
일본기사가 응씨배 우승각이라니
이게 실화네
김연아
24/08/14 18:0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응원함
터치터치
24/08/14 18:11
수정 아이콘
와 일본 올림픽에 이어 신날듯 크크
분쇄기
24/08/14 18:31
수정 아이콘
일본기원 소속 기사 우승은 2005년 엘지배 장쉬긴 한데 일본인 기사면 97년에 이어 27년만이긴 하네요.
24/08/14 18:32
수정 아이콘
히카루 강림
24/08/14 18:34
수정 아이콘
바둑귀신 만화보고 자란 세대에 해당하는 기사일까요?
물맛이좋아요
24/08/14 18:36
수정 아이콘
이치리키 료는 1997년생이니.. 어린 시절 분명 봤을 것 같네요
큐리스
24/08/14 18:40
수정 아이콘
(일본 기준)
27년만의 메이저 우승보다는
응씨배 최초로 우승이라는 게 더 포인트가 아닐까요?
물론 우승한다면 말이죠...
24/08/14 19:08
수정 아이콘
응씨배가 단순한 메이저 타이틀 중 하나가 아니긴 하니...
AeonBlast
24/08/14 19:25
수정 아이콘
채팅창보니 345국은 9월인듯합니다. 이치리키료의 명인전 타이틀전이 그 기간에 있어서 앞으로 땡겼다네요
물맛이좋아요
24/08/14 19:2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8/14 22:27
수정 아이콘
명인전도 한 3억짜리이니...어후 만약 둘다 먹으면!
AeonBlast
24/08/15 00:06
수정 아이콘
올해초에 기성도 먹고.. 올해 상금 20억 돌파하려나요..덜덜
닉네임을바꾸다
24/08/15 00:15
수정 아이콘
근데 그 돈이 많아보일지는? 집이 부자더만요 크크
회사 승계를 위한 후계준비하면서 하는건데 기성이라니 미친거긴한데...
물맛이좋아요
24/08/15 01:17
수정 아이콘
언론사 사주 아드님..
wersdfhr
24/08/14 22:50
수정 아이콘
한방에 겜 터졌네;;;
손꾸랔
24/08/15 00:36
수정 아이콘
도파민 폭주시키는 한판이었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386 [스포츠] [KBO] 문박섬이 돈값을 했었더라면 [31] 손금불산입5956 24/08/15 5956 0
84385 [연예] 뭔가 기대하게 만드는 [에이리언: 로물루스] 시사회 평 [27] Neanderthal9699 24/08/14 9699 0
84384 [스포츠] 바둑 / 5억빵 바둑이 터지는 순간, 해설자들의 반응 [25] 물맛이좋아요12669 24/08/14 12669 0
84383 [연예] 엉망진창(?) 슈가 영상들 근황 [53] 덴드로븀13220 24/08/14 13220 0
84382 [스포츠] 8.18 KBO 두산 KT CGV 상영 [3] SAS Tony Parker 4667 24/08/14 4667 0
84381 [스포츠]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120] 곧내려갈게요17568 24/08/14 17568 0
84380 [스포츠] 시라카와는 광복절에 등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7] 윤석열8713 24/08/14 8713 0
84379 [스포츠] [KBO] 이번 시즌 득점권 타율 Best & Worst [29] 손금불산입5528 24/08/14 5528 0
84378 [스포츠] [KBO] 두산 김택연 마무리 전환 후 평자책 0점대 [16] 손금불산입5369 24/08/14 5369 0
84377 [스포츠] [해축] 20년간 여름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 선수들 [12] 손금불산입4564 24/08/14 4564 0
84376 [연예] 어도어 전 직원의 후속 인터뷰들 [34] Leeka9846 24/08/14 9846 0
84375 [스포츠] [MLB] 5억불 이하 입찰금지 - 후안 소토 3연타석 홈런 [24] kapH5247 24/08/14 5247 0
84374 [스포츠] [MLB] 안타는 쓰레기 - 오타니 37호 [15] kapH4950 24/08/14 4950 0
84373 [스포츠] 배드민턴 협회장의 페이백 임의 사용 논란과 협회의 반론 [72] 전기쥐11779 24/08/14 11779 0
84372 [스포츠] 현재 KBO의 사소한(?) 논란 [96] EnergyFlow8373 24/08/14 8373 0
84371 [스포츠]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무효' 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문체부, "명백한 하자 시 가능" [34] 윤석열7783 24/08/14 7783 0
84370 [스포츠] [해축][오피셜] 맨유 더리흐트, 마즈라위 영입 [14] 무도사4608 24/08/14 4608 0
84369 [연예] [프로미스나인]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응원법 등 여러 영상 [2] Davi4ever3968 24/08/13 3968 0
84368 [연예] 만취 상태로 인도 달린 BTS 슈가…CCTV에 담긴 사고 순간 [58] 덴드로븀11582 24/08/13 11582 0
84367 [스포츠] 홍명보호 코칭스태프 구성 마무리 단계, '박건하 수석코치+김동진 코치+외국인 2인' 합류 확정 [32] 윤석열8064 24/08/13 8064 0
84366 [스포츠] '양궁협회 94쪽 vs 축구협회 1쪽' 예결산서류 극과극 [35] 구급킹10192 24/08/13 10192 0
84365 [연예] [디즈니] 백설공주 티저 예고편 [92] Humpty9243 24/08/13 9243 0
84364 [스포츠] 단일국가가 압도했던 올림픽 종목 [50] Neanderthal10343 24/08/13 103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