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19 06:29:57
Name kapH
Link #1 https://x.com/MLB/status/1825250143869767768
Subject [스포츠] [MLB] 월요일 이른 새벽 오타니 39호 (수정됨)



타출장 .290./377/.613, OPS .990
어째 어제보다 비율 스탯이 더 떨어졌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9 06:31
수정 아이콘
역대 가장 주목 못받는 40-40인듯
서귀포스포츠클럽
24/08/19 08:58
수정 아이콘
대신 50-50!
완성형폭풍저그
24/08/19 13:06
수정 아이콘
사실 40-40만 신경쓰면 누가 못하나요..
세부지표까지 신경쓰면서 따라오는 40-40이 무서운거지, 40-40 찍으려고 홈런 도루만 신경쓰면 누구나 다하죠.
(아님)
로메로
24/08/19 06:41
수정 아이콘
요즘 너무 홈런만 노리고 탐욕스윙한다고 말이 나오던데...
세인트루이스
24/08/19 06:46
수정 아이콘
킹치만 홈런을 안치면 피지알에 올수가 없는걸..
미하이
24/08/19 08:21
수정 아이콘
40-40 달성이 눈앞이라 40호 치면 귀신같이 출루하지 않을까요? 크크.
24/08/19 0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탐욕 스윙하는 게 50-50을 노리는 서 아니냐는 추측이 있습니다

38경기 남았는데 풀타임 페이스 홈런 예상이 50-51개로 매우 간당간당한 상태라 크크
산밑의왕
24/08/19 08:46
수정 아이콘
흔히들 얘기하는 싸이클이 떨어진 것도 있는거 같고, 본인도 40-40에 욕심 내는 것 같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흐흐
24/08/19 09:21
수정 아이콘
50 50을 해내도 비율이 무너지면 무슨 의미인가 싶다가도

ops0.98 50-50 오타니 vs ops1.20 50홈런 저지
비율, war 전부 저지가 압승이겠지만 그래도 역사에 남는건 오타니라고 생각하면 만약 노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해는 갑니다.
24/08/19 10:36
수정 아이콘
근데 LA 상황이 빡쌔지 않나요? 샌디 애리가 다 따라와서 삐끗 연패라도 하면 리그 1의 뺏기겠던데(뭐 그래도 와카로 포시는 가겠지만 서도)
24/08/19 10:46
수정 아이콘
50-50이 단 한 번도 안 나온 기록이라 노릴 순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페이스면 50홈런과 50도루 둘 중 하나는 못 할 확률이 높아져 가는 것 같네요.
현재까지 8월 월간 기록이 69타수 12안타인데 그 중 7개가 홈런이라 홈런 제외한 출루는 볼넷 5개까지 단 10번이죠. 그 10번으로 9도루 하긴 했지만...
남은 기록이 홈런 11개 도루 13개인데 지금같은 1할대 페이스에서 견제를 이겨낼만한 충분한 출루가 지금의 풀스윙 일변도로 가능할까 궁금하네요.
도들도들
24/08/19 11:17
수정 아이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진짜 극단적으로 홈런과 도루 빼고 다 버리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T.F)Byung4
24/08/19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루를 하려면 (홈런이 아닌) 출루를 먼저 해야 해서. 나머지를 버리는 게 아니라 그냥 못치는 게 아닐까요?
요즘 보면 괜찮게 맞은 듯해도 홈런이 아니면 야수 정면으로 가서 잡히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도들도들
24/08/19 13:1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1. 무조건 타석에서는 홈런을 노린다.
2. 홈런을 못 치고 출루를 하면, 무조건 도루를 시도한다.
이 패턴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대로 타격을 못 하고 있는 건 사실인데, 그러다보니 더욱 선택과 집중을 하는 모양새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458 [스포츠] 바둑 / 신진서 vs 구쯔하오 / 제 2회 란커배 결승 제 1국 진행 중 [13] 물맛이좋아요5700 24/08/19 5700 0
84457 [연예] 래퍼 산이, 특수폭행 혐의 입건…공원서 행인과 시비 ‘쌍방 폭행’ [53] 덴드로븀10343 24/08/19 10343 0
84455 [스포츠] [kbo]2023년 각 구장 홈런 파트팩터 수치.jpg [55] 혈관5903 24/08/19 5903 0
84454 [스포츠] 안우진에게 야구를 알려준 남자.mp4 [15] insane7471 24/08/19 7471 0
84453 [스포츠] [KBO] 이번 여름이 힘든 사람들 [27] 손금불산입6683 24/08/19 6683 0
84452 [스포츠] [해축] 음바페도 오고 이제 레알 누가 막지.mp4 [9] 손금불산입6292 24/08/19 6292 0
84451 [스포츠] 정몽규 회장, AFC 회원협회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임기는 2027년까지 [15] 윤석열6250 24/08/19 6250 0
84450 [스포츠] [해축] (살짝) 파란 애들이 뛰어다니다 이겨.mp4 [13] 손금불산입4672 24/08/19 4672 0
84449 [연예] 한국 갤럽,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인 [43] 빼사스7534 24/08/19 7534 0
84448 [연예] 피프티 피프티 SPECIAL LIVE CLIP! [3] Neanderthal4005 24/08/19 4005 0
84447 [스포츠] [MLB] 월요일 이른 새벽 오타니 39호 [14] kapH5481 24/08/19 5481 0
84446 [연예] 손익분기점 넘기가 어려울 것 같은 영화 [리볼버] [51] Neanderthal10664 24/08/18 10664 0
84445 [연예] [프로미스나인] 뮤직뱅크 컴백무대 원테이크캠 + 짐종국 등 여러 영상 [7] Davi4ever4034 24/08/18 4034 0
84444 [연예] 크리스토퍼 놀란 차기작 제작사 경쟁 루머 [9] SAS Tony Parker 7276 24/08/18 7276 0
84443 [연예] [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 트레일러 + 콘셉트 포토 모음 (8월 30일 컴백) [12] Davi4ever3765 24/08/18 3765 0
84442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52] 핑크솔져6701 24/08/18 6701 0
84441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14] SKY924621 24/08/18 4621 0
84440 [스포츠] [K리그] 강원 창단 후 최다승 달성! [18] TheZone3887 24/08/18 3887 0
84439 [스포츠] 장원삼 음주운전 관련 인스타.jpg [82] insane9165 24/08/18 9165 0
84438 [스포츠] 프로야구 7년만에 최다 관중 신기록… 1000만도 보인다 [29] 핑크솔져5754 24/08/18 5754 0
84437 [스포츠] [UFC] 역사상 가장 이상한 챔피언 [22] 갓기태6367 24/08/18 6367 0
84436 [연예] [엔믹스] “별별별 (See that?)” M/V Teaser #1, #2 [21] Davi4ever3070 24/08/18 3070 0
84435 [연예] [QWER] 별의 하모니 오케스트라 버전 스페셜 클립 [4] Davi4ever3304 24/08/18 33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