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7 15:27:02
Name 퍼펙트게임
Link #1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76/0004186087
Subject [스포츠] 대니 잰슨, 메이저리그 최초로 한 경기 양팀 로스터 등재
기사는 위의 링크에 전문이 있습니다.

요약 :

6월 27일 토론토 vs 보스턴 경기가 대니 잰슨의 타석에서 우천중지(서스펜디드 게임)

메이저리그 특성상 서스펜디드 게임은 추후 중지시점부터 재개하게 되는데

서스펜디드 게임 재개는 오늘이었고 그 사이인 7월 28일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어버렸습니다.

중지시점부터 재개한다는 룰 상 토론토 로스터는 대니 잰슨의 타석부터 시작했고

당연히 당사자가 없는 토론토는 대타를 냈는데

보스턴이 대니 잰슨을 기용하면서 한 경기에 양 팀 선수로 모두 뛰어보는 대기록(?)이 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한만두보다는 쉬운 기록이었는데 1986년 마이너리그에 한 차례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모든 기록의 왕... 한만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27 15:30
수정 아이콘
한팀두
네이버후드
24/08/27 15:51
수정 아이콘
이건 상황이라 기록이라 하기에는 크 
지니팅커벨여행
24/08/27 15:52
수정 아이콘
메이저에서 아무도 넘어설 수 없는 불멸의 기록을 남기신 한만두좌...
wish buRn
24/08/27 16:13
수정 아이콘
그깟 호프집.
호프집엔 몇백명이 들어가지만 한만두는 only one!!
24/08/27 15:53
수정 아이콘
제가 LA에 있을 때
24/08/27 15:58
수정 아이콘
이것도 진귀한 기록이지만 트레이드 같은 경기 외적인 부분이 꽤 가미되었고.. 한만두는 그야말로 미친 기록
오우거
24/08/27 16:03
수정 아이콘
이것도 메이저 최초이고 한만두도 메이저 최초
닉네임을바꾸다
24/08/27 17:54
수정 아이콘
야구역사에서 찾기 힘든...한만두...
다시마두장
24/08/27 16: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래도 한만두한테 안된다고??!
24/08/27 16:12
수정 아이콘
투수 빼고 타자만 기준으로
한 이닝에 한 타자가 만루홈런 2방을 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에 수렴하며, 443년에 한 번 꼴로 나올 수 있을 확률...
"근데 거기에 한 이닝에 한투수 한테" 조건이 추가
Grateful Days~
24/08/27 16:42
수정 아이콘
한만두의 위력은 정말..
나는솔로
24/08/27 16: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한만두...
그런거없어
24/08/27 17:25
수정 아이콘
죽기전에 한만두 이상의 기록을 볼 수 있을지..
닉네임을바꾸다
24/08/27 17:54
수정 아이콘
야구가 사라지기전에 보는게 더 힘들...
QuickSohee
24/08/27 18:42
수정 아이콘
한 이닝에 만루 홈런 2개가 나오는것 자체가 힘든데 한 타자가 한 투수한테 크크크크
무적LG오지환
24/08/27 21:31
수정 아이콘
휴스턴에서 토론토인가 이적 온 선수가 있어서 그 선수는 역대 최초로 하루에 두 도시에서 경기 뛴 선수가 되었다고 그러더라고요 크크
척척석사
24/08/27 21:41
수정 아이콘
모든 기록의 종착지
어떤 기록이 나와도 항상 깔대기와 같이 수렴하는 그 끝은 언제나 한만두
앙겔루스 노부스
24/08/28 22:23
수정 아이콘
이런 기록이 야구사 130여년만에 나왔다는 자체가 기적입니다. 130만년이 지나도 안 나와도 이상할게 없는 기록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598 [스포츠] [해축] 우가르테 50m+10m 유로로 맨유이적 임박, 맥토미니 30m유로로 나폴리 이적 임박 [7] kapH3807 24/08/27 3807 0
84597 [스포츠] [KBO] 외국인선수 소식 2개 [22] 버스탈땐안전벨트4987 24/08/27 4987 0
84596 [스포츠] [축구] A매치 전좌석 매진 행렬 끊길위기 [22] Croove5565 24/08/27 5565 0
84595 [연예]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서 물러나…김주영 신임 대표 선임 [48] Davi4ever10819 24/08/27 10819 0
84593 [기타] [오피셜] 오아시스 재결합 [43] EnergyFlow5586 24/08/27 5586 0
84592 [스포츠] 대니 잰슨, 메이저리그 최초로 한 경기 양팀 로스터 등재 [18] 퍼펙트게임4740 24/08/27 4740 0
84591 [스포츠] 김도영 기념 유니폼 예판 첫날 5만장,70억 매출 [46] 핑크솔져6699 24/08/27 6699 0
84590 [연예] 윤하 7집 노래제목.jpg [36] insane7375 24/08/27 7375 0
84589 [스포츠] [KBO] 부진에 빠진 LG 트윈스 30대 FA 3인방 [47] 손금불산입6518 24/08/27 6518 0
84588 [스포츠] [KBO] 외국인 타자 풍년 시즌 [38] 손금불산입5129 24/08/27 5129 0
84587 [스포츠] [해축] 왜 전술노트가 거기서 나와 [11] 손금불산입5781 24/08/27 5781 0
84586 [스포츠] 에릭손 前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별세 [23] 산밑의왕8726 24/08/26 8726 0
84585 [연예] 내년 훌루에서 공개한다는 드라마 [19] Neanderthal10669 24/08/26 10669 0
84584 [연예] [오마이걸] 'Classified' M/V [5] Davi4ever5008 24/08/26 5008 0
84583 [스포츠] 클린스만 홍명보 그리고 정몽규, 축협은 왜 공공의 적이 됐나? [20] 윤석열9240 24/08/26 9240 0
84582 [스포츠]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문체위 위원들의 연이은 지적... [31] 윤석열9924 24/08/26 9924 0
84581 [연예] (후방) 시그니처 지원 주말 카스쿨 페스티벌 대첩(?) 직캠과 움짤 [30] Davi4ever47201 24/08/26 47201 0
84580 [스포츠] 로마노) 나폴리와 알 아흘리는 65M유로에 합의하였으나 오시멘 개인합의는 전혀 진전이 없음 [12] kapH6115 24/08/26 6115 0
84579 [스포츠] '손흥민-이강인 발탁+고교생 양민혁 이한범 황문기 깜짝승선'…대망의 홍명보호 1기 명단발표 [48] 윤석열8750 24/08/26 8750 0
84578 [스포츠] [테니스]도핑적발된 시너 + 무징계 [30] Mamba6988 24/08/26 6988 0
84577 [스포츠] [해축] 음바페보다 먼저 엔드릭 리그 데뷔골.mp4 [11] 손금불산입5074 24/08/26 5074 0
84576 [스포츠] [해축] 시작이 좋은 슬롯풀.mp4 [14] 손금불산입4233 24/08/26 4233 0
84575 [스포츠] MLB OPS, wRC+ 단일시즌 랭킹 에서의 애런 저지의 위치 [20] kapH4775 24/08/26 47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