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 방송분에서 유이가 10km 달리기를 56분 32초 만에 달렸는데 이 기록으로 또 여러 커뮤니티들에 한바탕 난리가 났더라구요.

방송에서는 여성 275명 중에 23위를 해서 상위권이라 표현이 되었는데 그렇게까지는 대단한게 아니다, 러닝을 취미로 삼는 사람이라면 대단한 기록이라고 볼 수 없다, 애초에 수영 선출인데 저 정도를 잘한다고 볼 수는 없다 이런 이야기들로 또 불타오르고 있는...

그래도 530 페이스로 1시간을 뛴건데 (저는 러닝을 잘 몰라서 이것도 530 페이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모로 평가가 박한 것 같아요. 여전히 대중들의 그 놈의 탈초보, 숙련자 인식 기준이 너무 높은 것도 같고.

유이 기록만이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도 살짝 페이스가 늦어도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10km를 완주한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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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대 남자 평균 넘는다 안된다 논란 중인 기록

그래도 이전에 평범한 남자 상위 50% 논란에서 이제는 동호회 기준, 선출 기준으로 기준이 올라갔으니 나름 발전 중이라고 봐야할까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