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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31 09:08
이번 사건으로 레알 = 초딩 이미지 한동안 좀 가겠네요 크크
메호 때 축구 좀 보고 요즘 안보고 있는데 그 레알이 어쩌다 이래된거죠? 크크크
+ 24/10/31 09:18
공격수가 받는경우가 훨씬많다는 점과
비닐조 로드리이상으로 활약햇다는점에서 실제 배당도 비닐이 훨씬높앗구요. 페어플레이점수가 어떻게 책정하는질 모르겠습니다만
+ 24/10/31 09:16
저도 눈물을 머금고 앞으로 발롱도르 후보 선정을 거부하려고 합니다. 프랑스 풋볼 절 절대 후보로 넣지 마십시오 이건 경고입니다.
+ 24/10/31 09:20
저도 굳이 따지면 비니시우스가 받는게 더 적절하다는 쪽이었지만, 지금까지 논란이 될만한 발롱도르가 한두번 있었던것도 아니었는데 이번엔 유독 이상할 정도로 과민반응하네요. 리베리나 레반도프스키가 저랬으면 또 몰라...
+ 24/10/31 09:36
이거 보고 생각해보니 브라질 발롱수상자 카카 이후로 없지 않나요? 자국에서의 기대가 어마어마 했겠구나 싶네요. 세계최고의 구단, 인종차별 이슈를 극복하고, 발롱수상. 크~
+ 24/10/31 09:49
저도 노벨상 수상을 거부하겠습니다.
레알은 한번 선을 넘으니 거침이 없나 보네요. 옆에서 제대로 페레즈에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나... 며칠전에 심지어 악명높은 테바스 라 리가 회장도 이번 사태는 레알이 잘못한 거라고 인터뷰 했던데요. https://www.fmkorea.com/7633315682
+ 24/10/31 10:18
발롱도르가 FIFA에서 공식적으로 주는 올해의선수상인줄 알았는데 그냥 프랑스풋볼이라는 축구잡지에서 주는 상이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 24/10/31 10:43
기원이 그렇기는 한데, 2010년부터 15년까지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해서 FIFA 발롱도르로 시상하기도 했고, 올해부터는 UEFA 풋볼 어워드와 통합해서 발롱도르 수상자 = UEFA 올해의 선수입니다. 그냥 일개 축구잡지가 주는 상이라고 가볍게 보기는 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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