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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3 13:01:44
Name 된장까스
File #1 글래디에이터2.png (103.6 KB), Download : 106
Link #1 로튼토마토
Link #2 https://www.rottentomatoes.com/m/gladiator_ii
Subject [연예] 글래디에이터2 로튼 토마토 점수


111명이 리뷰한 가운데 77%로 신선한 등급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전작은 현재 79%인 상태입니다.

덴젤 워싱턴은 역시 명배우라는 평가들이 후기들에서 조금씩 보이네요.

그 외 코니 닐슨은 여전히 꼴린다는 평가가 보이는건 좀 신선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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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
24/11/13 13:10
수정 아이콘
신선토마토라고????!! 어떻게???
highwater
24/11/13 13:17
수정 아이콘
돌아왔구나 대스콧!
24/11/13 13:20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게 되는 거였다니. 예매하러 갑니다.
닭강정
24/11/13 13:20
수정 아이콘
pgr에 올라온 토마토가 신선등급이라니!!!!
24/11/13 13:34
수정 아이콘
이열 시사회 당첨됐는데 가서 봐야겠네요.
류지나
24/11/13 13:36
수정 아이콘
나폴레옹은 조지고 검투사는 잘 만드는 걸 보니 스콧 감독은 프혐...?
된장까스
24/11/13 13:39
수정 아이콘
실제로 프랑스 평론가들이 입을 모아 나폴레옹 영화는 영국놈들의 프혐 수작질이라고 비난하긴 했죠 크크크
큐알론
24/11/13 14:15
수정 아이콘
나폴레옹 진짜 기대했었는데...
하야로비
24/11/13 13:37
수정 아이콘
오이오이 리들리 스콧 믿고 있었다구! (안믿었음)
새우탕면
24/11/13 13:50
수정 아이콘
엄청 재밌진 않구요. 그냥 적당합니다.
들어간 자본과 세트와 씨지등을 보면 극장에서 보는게 맞아요.
그리고 덴젤 워싱턴은 연기를 참 잘 해요.
카이바라 신
24/11/13 13:52
수정 아이콘
1편보다 못하다는 말이 맞군요.
Liberalist
24/11/13 14:00
수정 아이콘
오잉...? 로튼이 저 정도면 볼만하다는 생각이 바로 들기는 합니다...?
덴드로븀
24/11/13 14:05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가 핑퐁을 잘하시네요 크크
ComeAgain
24/11/13 14:14
수정 아이콘
로마의 영웅이자 최고의 검투사였던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
20여 년이 흐른 후.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압 아래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나라 ‘로마의 꿈’은 잊힌 지 오래다.

한편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대패한 후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루시우스’는
강한 권력욕을 지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발탁된다.
로마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 타고난 투사의 기질로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된 ‘루시우스’는
결투를 거듭하며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알게 되고
마침내 로마의 운명을 건 결전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건 마치... 나는 살고 싶어 너와 함께
Mattia Binotto
24/11/13 15:17
수정 아이콘
주연 이름이 크레스켄스인가요?!
시나브로
24/11/13 16:09
수정 아이콘
조조로 봤습니다. 한국 배려 덕에 세계 최초 개봉으로 봐 버리기. 잘 만들었고 재미있고 실망 없어요.

주인공이 완전 새로운 인물 아닐까 싶었는데 루시우스여서 놀랐는데 반전 요소인 줄 알았더니 영화 스토리 소개에 루시우스라고 딱 써 놨군요 크크 그것도 작은 따옴표 써서 여러 번 크 다른 이름으로 살아온 설정이거든요.

어제 유게에서 어떤 분이 1같은 내용이라고 하시더니 정말 그랬습니다. 근데 식상하지 않고요.

스콧 옹 엄청 최선 다해 만드셨다더니 알 것 같은 느낌
flowater
24/11/13 16:24
수정 아이콘
와 당연히 폭망일줄 알았는데 선방했나보네요
24/11/13 17:47
수정 아이콘
오늘 보고왔습니다.
큰 기대 없어서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아쉬운건 주인공이 좀 더 멋있어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24/11/13 19:38
수정 아이콘
헉 그럼 다음작품은 망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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