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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7 13:34
재판 마지막에 판사가 할말 없냐고 물어보고 뉴진스 1명씩 차례대로 민희진 대표와 다시 함께 해달라고 기자회견처럼 했던데 그럼 뭘 깨달은것 같진 않습니다
25/03/07 13:52
“잠깐만요” 법정서 손든 뉴진스 다니엘, “민희진 잃을까 두려워” 눈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54993?sid=102 같은 법정입니다.
25/03/07 13:36
아 너무 통쾌합니다
뱃속에 강력 소화제라도 주사 맞은 것처럼 속이 뻥 뚫리고 통쾌하기 그지 없네요 뉴진스가 저런 상황에 처해서? 딱히 그럴 이유는 없고 뭐 어도어나 하이브 쪽이 유리한 상황이 나와서? 그런 이유도 딱히 아니고 무슨 말만 하면 하이브 빠돌이가 어쩌구 하면서 무슨 니들 주제 파악도 못하고 훈계를 한다느니, 인생 선배 납시었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하이브 빠돌이들 어디 숨었냐느니 하면서 이해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신이 난 상태로 같은 게시판 이용자들 편 가르기 하던 사람들이 딱 어느 시점 기준으로 쥐도 새도 모르게 싹 숨어버린 꼴 보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기면서도, 통쾌하고 고소하기 짝이 없습니다 맨날 입만 열면 '니들 다 어디 숨었냐' 하고 다니던 그 당사자들 지금 다 어디로 숨었나요? 뉴진스도 딱히 관심 없고, 하이브도 딱히 관심 없고 그저 그렇게 설치고 다니던 사람들 쥐구멍으로 다 숨어버린 게 너무 통쾌하고 깔깔깔 웃깁니다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 댓글이 있어서 그대로 긁어와봅니다 [아직 세상물정 잘 모른다는 뉴진스한테 훈계한답시고 뉴진스 처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들 분명 댓글 800개 달린 글에서 한트럭은 보였는데 요즘엔 싹 사라진것도 재미있네요.]
25/03/07 13:58
(수정됨) 위에서도 계속 르세라핌 얘기들을 하시는데 법정에서 르세라핌 이야기가 있었나요?
법원 일정은 예전부터 정해져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모르는 이야기가 있나 해서요 아 다른 기사에서 확인했습니다 진짜 좀 이제 악질적이네요..
25/03/07 13:54
진짜 르세라핌 좋아하고 XXX 는 언급하기도 싫어서 그냥 르세라핌 글만 보고 지나가려 했는데 왜 자꾸 머리채를 잡는 지 모르겠네요. 딴 멤버는 몰라도 민지는 진짜 악질입니다. 허윤진 4 년 연습생하다가 탈락해서 아무것도 못 얻은 채 미국으로 터덜터덜 돌아가는 것도 보고, 르세라핌 데뷔한 후에도 쇼츠도 찍고 영화도 같이 보고 왔다고 라방까지 하면서 친한 척 하더니 지금까지 이렇게 엿먹인 것도 모자라 컴백 일 주일 전에도 머리채를 잡네요. 허윤진은 심지어 몇 주전 시상식에서 XXX 상 탈 때 리액션도 해 줬는데. 진짜 영화에서나 보던 미모에 성격 더러운 악녀가 그대로 현실에 나온 거 같네요. 진짜 극혐이고, 앞으로 양지로 나올일 없기를 적극적으로 소망합니다.
25/03/07 14:01
어떤 주장이든 해도 좋은데, 르세라핌과 아일릿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은 정말 실망스럽고 화납니다. 팬덤으로 돌아가는 이 바닥에서 직접 좌표를 찍어버리면 각 팬덤은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뉴진스 팬덤도 디펜스하고 싸우느라 고통을 겪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일 생각없고 멍청하며 악질적인 행동이 다른 그룹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5/03/07 14:10
뉴진스와 그들의 음악은 인생에서 없었던 것으로 해야겠네요. 르세라핌과 아일릿 그리고 동종의 아이돌에게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고 있는지.
25/03/07 14:24
애당초 연령대 높고 아저씨들 있는 사이트에 와서 주식물렸니 아저씨들이니 뭐니 난리부르스 거리던 게 가장 어이가 없습니다.
자기들은 젊은가..? 젊은 분들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나이먹고 아이돌이며 소속사 대표에 자아의탁하는 게 더 보기 흉할 것 같은데..
25/03/07 14:39
(수정됨) 병역특혜 논란이나 음주운전 사건으로 하이브나 BTS마저 지탄 받던 게 피지알이었는데 방시혁이니 뭐니 뭔가 지령이라도 받은 듯 다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면서 몰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았죠.
솔직히 피지알 유저면 다 피차일반일텐데 뭐 뉴진스 좋아한다고 후훗 나 좀 젊네라고 생각하는 건지 뭔지
25/03/07 14:24
아니 왜 본인들이 먼저 데뷔해야 하는건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그만 좀 합시다.진짜 이제 이름만 봐도 짜증이 솟구쳐요. 르세라핌 없으면 언플을 못하냐구요.
25/03/07 14:31
최고의 걸그룹에서 최악의 걸그룹으로 변하는건 한순간이군요
그래도 피프티피프티는 멤버만 날리고 그룹은 지켰는데 여기는 그룹이 날아가겠네요
25/03/07 14:33
아이돌을 따로 파진 않더라도 비트가 너무 좋아서 무심결에 플리에 들어가 있었는데 요즘돼선 듣게 되더라도 감상 이전에 불쾌한 인상이 혼입되서 거진 다 지웠습니다. 이제 남은건 어텐션의 250remix 인스트루멘탈 뿐이네요. 진짜 이것만은 못놓겠네..
25/03/07 14:36
(수정됨) 이전에도 정치판의 습성을 가진 분들이란 얘기를 했는데 안 나와도 되는 거 기어코 변론한다고 나와서 여론 조성한답시고 궤변을 펼치는 게 참 안 좋은 것만 빼다 닮았네요.
25/03/07 15:17
애초에 그 데뷔 늦어진 게 본인들 대퓨님 때문임 크크
레이블 분리해서 본인이 결정권자 하려고 일부러 소스뮤직에서 데뷔하는 계획 자체를 엎은 건데
25/03/07 15:32
NJZ 인스타 '저는 정확히 다 기억하고 있어요. 아까 법정에서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제발 저를 그만 좀 괴롭히세요 어도어와 하이브'
근데 오피셜 인스타는 누가 쓰길래 '저'라고 하지.. 여튼 누군지 몰라도 법정에서 말하지 왜 참았을라나... 어디서 말하실려고...
25/03/07 15:53
본인들 주장대로 수납 확정이었다면 반년 기다렸다 증거 제시하면서 계약 파기하면 될걸 그거 하나 못참고 지른 인간들이 뭔 또 말을 해야 하는 법정에선 참았다고 크크크
어떻게 가면 갈수록 주장 수준이 떨어지네요
25/03/07 16:41
(수정됨) 자기들 이익 때문에 거짓말도 서슴치 않고 근로자도 아니면서 '진짜 근로자인 매니저'를 노동부 국정감사장에 가서 매장하려고 한 사람들입니다.
제발 대한민국 연예사에 남을 위약금 토해 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5/03/07 18:16
노동자와 약자라는 단어가 우스워진 사건이죠.
정말로 업계의 사각지대에서 보호 받지 못하고 있던 노동자는 그 사회초년생 매니저였고, 그 상대는 구찌를 메고 국회에 출석하여 유수의 기업 회장과 국회의원과 악수하는 50억대 연봉의 셀레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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